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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두산퓨얼셀 사업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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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 입니다.

 

 

 

 

 

두산퓨얼셀이

수소 생산부터 전기차 충전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고 합니다.

 

 

이는 수소 벨류체이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3월 3일

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사업목적 변경 내용을 밝혔습니다.

 

 

 

오늘은

추가된 사업 목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② 수소용품의 제조, 판매, 서비스업

 

③ 수소생산시설, 수소연료공급시설의 설치 및 운영사업

 

④수소연료의 생산

 

⑤전기자동차 충전사업

 

 

수소를 연료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두산퓨얼셀은

수소 저장이나 운송은 하지 않습니다.

 

 

 

이번 사업 목적 추가를 통해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체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두산퓨얼셀은

신사업 진출을 위해

수전해 수소생산 설비,

SOFC 기술 기반의 선박용 시스템 개발 등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미래에 사업 확대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트라이젠(Tri-gen)을 국책 과제로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트라이젠은

LPG등 가스를 원료로 전기와 열, 수소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소를 만드는 방법 중

천연가스 개질이 있는데

트라이젠은 가스관을 통해

CNG 또는 LPG가스를 공급하면

이를 개질해 수소를 바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가장 큰 걸림돌은 큰 비용을 들여

충전소마다 대형 수소탱크를

설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수소를 대형 탱크에 보관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도심에 깔린 가스관을 활용해

직접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이 가능해지면 

더 빠르게 수소 생태계 구축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설치비용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수소탱크를 포함한 수소충전소 1기 설치

20~30억원이 듭니다.

 

하지만

가스관을 활용한 수소충전소 1기 설치는

10억원이라고 합니다.

 

 


 

이번 두산퓨얼셀의

사업 추가를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산퓨얼셀이 도심 충전소 확장을 위해서는

국내 정유사와 전기차 충전소 업체와의 협업이

필수가 될텐데

 

 

 

잘 이끌어 갈 수 있을지가

기대가 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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