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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현대자동차 정의선, 포스코 최정우 수소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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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 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끌어오던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에

포스코라는 조력자가 생겼다는 기사를 보고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는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이

수소산업 진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SK, GS, 한화 등 국내에서
큰 에너지기업들도

힘을 보탤 채비를
갖추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대차, 포스코 수소동맹

 

 

 

현대차그룹과 포스코 간 수소산업 1차 협력은 두가지 축으로 이루어집니다.

 

1. 포스코 제철소 내 운영차량을 수소전기차로 대대적 전환

 

 

→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운영 차량 1500대를

단계적으로 현대차 수소전기차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이는 인프라 구축 속도를
더욱 빠르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2. 양 그룹은 그린수소의 생산과 이용 관련 기술개발 협력에 나섭니다.

 

 

→ 수소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소재 개발에 나서서

수소에너지 활용 공동 연구개발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각종 촉매 등에 차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부생수소 생산기업인 포스코가

현대차그룹에 힘을 보태면
연구개발의 속도가 빨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외로웠던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국내 수소모빌리티 및 수소연료전지 시장을 맡아왔습니다.

 

두산, 효성, 코오롱 등과 같은 수소기업들과의 협력이 있었던 현대차그룹이지만


아직도 많은 한계가 존재합니다.

 

 

 

정부도 민간이 전폭적으로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지원 대상을


현대차그룹 한 곳으로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에서
수소 인프라와 같은 지원을 요청하면

수소차를 늘리라는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수소경제 구축 청신호

 

 

 

 

포스코를 시작으로
에너지기업들이 수소산업을 본격화한다면


정부도 더 구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SK그룹도 수소사업추진단을 별도로 구성하였으며,



GS그룹은 GS칼텍스를 통해
지난해 현대차와 수소충전소 구축에 대한
협력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화그룹도 국내외에서 수소충전소 및 수전해 신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대차그룹은
국내외서의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에도

적극 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시장쪽을 봤을 때,

 

장강삼각주에서 상해전력과
수소트럭 3000기 보급 MOU체결을 했으며,


광둥성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판매 법인을 세웠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과 포스코의
수소동맹은

수소사회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소식
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함께 힘을 합쳐 탄소배출제로가 되는

깨끗한 세상이 빨리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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