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부위가 있다면 어디일까요? 제 생각에는 허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물건을 들고, 오랫동안 앉아있고 심지어 많이 걸어다녀야 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허리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요통이 한 번 생기면 반복적아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허리가 아프면 목, 어깨, 다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다리가 저린 이유도 허리가 아프기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함께 요통은 왜 생기며, 그 요통을 완화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한 번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허리가 아프다. 즉 요통이라고 불리는 이 허리통증은 왜 생기는 걸까요? 먼저 중력의 존재와 우리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4개의 다리로 중력을 분산시키는 동물들과는 달리 인간은 두 발로 직립보행을 합니다. 직립보행은 중력을 허리와 다리가 지탱하도록 만드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허리에는 지속적인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 부담은 자연스레 척추를 약화시키고 허리의 중심이 무너져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요통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허리가 아플 때는 하체와 엉덩이를 풀어주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허리가 아픈데 왜 허리가 아닌 하체를 풀어주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복부와 하체의 강화 또는 하체를 풀어주는 행동은 허리가 가지고 있는 압박감을 나누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압박감을 나누는 것으로 허리는 한결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그럼 하체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는 회전 스트레칭입니다.
회전 스트레칭은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목과 허리를 고정시킨 뒤 한 쪽 무릎을 굽혀 반대편 지면을 향해 돌려줍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게되면 몸통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척추의 유연성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엉덩이 스트레칭입니다.
장시간 동안 앉아있는 행동은 엉덩이를 뭉치게 할 수 있습니다. 엉덩이가 뭉치면 고관절 근육이 허리를 앞으로 잡아당겨 허리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킵니다. 고관절의 유연성 증가는 허리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햄스트링 스트레칭입니다.
이 역시 장시간 앉아있는 사람의 경우 허벅지 뒷부분의 햄스트링의 근육이 뭉칠 수 있습니다. 햄스트링을 풀어줌으로서 허리통등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는 우리의 머리와 상체를 지지하고, 하중을 골반과 다리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우리 몸의 중심입니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고 허리가 피로해져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자주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