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동이입니다. 여러분들은 운동 전 스트레칭을 많이 하시나요? 저는 운동을 시작하기 전 스트레칭을 가볍게 잠깐하고 시작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운동 후 마무리 스트레칭도 되도록 하는 편인데요. 스트레칭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칭은 근육 기능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근육의 피로도를 낮추어주며, 근육 모양을 균형있게 만들어 주는 데에도 많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다른 말로 웜업이라고도 하는데요. 스트레칭은 유연성, 부상 위험도를 줄여주고 근육통도 완화해주는 도움을 줍니다.
스트레칭은 우리가 운동을 하기전에 우리 뇌에 운동을 할거라는 신호를 보내주는데요. 이 것은 굉장히 우리 몸이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트레칭은 경직되어있는 근육들을 풀어주어 운동을 할 때 더 넓은 관절 범위를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스트레칭은 큰 근육에도 좋습니다. 큰 근육들에 대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그렇다면 운동 후 스트레칭은 왜 필요할까요? 운동은 신체 부위를 반복적으로 써 자극을 줍니다. 이 때 근육은 수축하는 부위와 수축하지 않는 부위가 생기게 됩니다. 운동 후 스트레칭은 운동을 하면서 쌓인 피로도를 풀어주고 근육 기능도 높여줍니다. 그리고 반대방향으로 해주는 스트레칭은 근육 모양이 호화롭게 자리를 잡게 해주어 근육의 모양도 이쁘게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끝내게 되면 근육이 비대칭적인 상태로 유지가 되어 우리 몸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근육이 수축한 상태가 유지되면 젖산도 축적이 되어 피로도가 더 심해진다고 말합니다.
어떻게하면 올바른 스트레칭일까요? 스트레칭은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정지성 스트레칭'이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의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고, 수축한 근육을 풀어줄 수 있을 정도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자세를 15초간 유지해주는 것인데, 15초간 유지를 하는 이유는 15초 정도 유지해주지 않으면 중추신경계에서 '긴장을 풀어라'라는 절달이 근육에게 도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잠깐의 스트레칭은 중추신경계의 전달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근육 당김이 느껴지는 정도에서 약 15초간 3번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스트레칭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레칭은 옳습니다. 옳바른 스트레칭은 우리 몸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입니다. 오늘도 득근하세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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