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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법,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들이 봐야하는 중요한 법칙 <탄탄한 문장력> (feat.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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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을 잘 쓰고 싶어서 들어오셨나요?

 

저도 블로그나 일기 각종 글쓰기를 하면서

글을 잘쓰고 싶어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찾아 봤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 제가 소개 해드릴 책은 바로

브랜던 로열의 <탄탄한 문장력> 입니다.

 

먼저 저자 브랜던 로열

캐나다에서 태어나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구요.

하버드대학에서 글쓰기 과정을 이수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부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법칙'을 만들자하고 만든 책이

<탄탄한 문장력> 이라는 책입니다.

 

불변의 글쓰기 원칙을 담은 그의 저서들은

"타임" 지와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미국의 도서 전문 잡지 "Foreword"가 선정한 올해의 책,

프랭클린 도서전과 글로벌 e북 어워드에서최고의 작품상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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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지금부터

브랜던 로열이 말하는 글을 잘 쓰는 방법

<탄탄한 문장력>에서의 20가지 법칙 중

마지막 법칙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를 만나보시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앉은 자리에서 완벽한 글을 뚝딱 써낼 수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아무리 글 솜씨가 뛰어난 작가, 문학가들도 한 편의 짧은 글을 쓸 때 최소한 3번은 고쳐 쓴다고 합니다.

 

 

 

자, 이력서에 첨부할 자기소개서를 쓴다고 가정해봅시다.

 

일단 우리는 생각해둔 내용을 종이에 적어보고 나서

방금 적은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보면서 다듬고,

세부사항을 덧붙이고, 연결고리를 만들고,

잘못된 표현들을 바로잡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그 다음날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세세한 부분들을 수정해야 합니다.

글이 길수록 각 부분마다 이 과정을 더 많이 반복해서 이력서를 제출하기에 이르죠.

 

 

글 한 편이 완성되기까지 필요한 퇴고 횟수는

글의 분량과 내용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진다

 

두 줄짜리 업무용 메모는 짧고 간단하기 때문에 단 한번으로 충분하지만

한 쪽 분량의 시를 쓰려면 훨씬 길기 때문에 퇴고 작업이 열두 번도 넘게 필요합니다.

 

 

 

 

수정할 수록 만족감이 커진다

 

글을 수정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성가시고 피곤한 일입니다.

하지만 수정을 할수록 자신의 글에 대한 만족감이 커지며,

결국 더 이상 보태거나 뺴고 싶지 않은 순간이찾아옵니다.

 

그때 비로소 글은 '안정'을 되 찾는다고 합니다.

 

 

다듬지 않은 글은 폭풍에 흔들리는 모래와 같다

 

브랜던 로열은 다듬지 않은 글은 폭풍에 흔들리는 모래와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폭풍이 잦아들면 모래도 안정된다고 말하며 글쓰기를 모래에 비유하여 말합니다.

 

 

 

 

'완성'이라는 단어는 글쓰기와 어울리지 않는다

 

<탄탄한 문장력>에서는

단지 글쓴이가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을 뿐이라고 전한다.

하지만 소설처럼 영속성을 갖는 글은 고쳐 쓸 만한 부분이 늘있기 때문에 글쓰기 작업이

무한정 이어질 수 있고, 심지어 이미 출간된 책들도 다시 고쳐 쓰고 편집하기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과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라

 

글쓰기는 창의적인 작업이며,

특히 '쓸모없는 글'을 어떤 식으로든 가치 있는 글로 바꿔놓았을 때,

전에는 깨닫지 못한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쓴 글을 고치기 싫어한다

 

그게 본성이다.

'술이야말로 작가들의 직업적 위험요소다'는 농담이 있을 만큼,

글을 쓰는 과정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동반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글을 쓰기 전부터 수정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입니다.

 

<탄탄한 문장력>에서는 글 솜씨가 아무리 좋아도

이러한 두려움에서 자유롭긴 어렵다고 하는데

 

작가가 아닌 이상 이런 압박감을 떨쳐버릴 필요가 있다고 전한다.

퇴고 과정을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정답이란 없다

 

글쓰기에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다만 글쓰기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실력과 약간의 운, 그리고

대담함과 순수함이 멋진 글을 만들 수 있다

 

 


 

글쓰기는 글을 적는 사람 누구나 잘쓰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나도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았고

매번 들어와서 고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아무리 적고 적고 또 봐도 고칠 것이 투성인데

<탄탄한 문장력>에서는 그 과정 또한 멋지다고 말해주니

내심 기분이 좋다.

 

마지막으로 글쓰기는 과학적이고 예술적이다라고 한다.

형식을 갖추고 규칙을 따야하 한다는 점은 과학적이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예술적이라고 한다.

 

 

탄탄한 문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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