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문장력>에서
소개하는 20가지 법칙들 중에
중요한 부분은
"경험을 더하라"
입니다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글을 쓰고 싶다면
개인적인 경험을
덧붙여라고 합니다
탄탄한 문장력에서
알려주는
경험을 더하는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
.
.
'나'라는 인칭대명사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려라
개인적인 경험을 더하려고 할 때면
필연적으로
'나'라는 단어를 자주 쓰게 되는데,
자주 쓴다고 해서
그 글이 유치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나'를 사용하면 주제를 좀 더
개인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다룰 수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례는 글쓴이의 결론을 강화해준다
문장에 구체적인 경험을 더하면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예를 들면
'나이젤은 너무 바빠서 놀 시간이 없다'
는 문장은
일반적인 진술에 가깝지만
'나이젤은 저녁마다 지역조합에서 일을 하지만,
집에 돌아온 후에도 다음 날 수업을 위해
곧바로 숙제를 시작한다'
라고 경험을 더해준다면
훨씬 더 개인적인 문장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즉 글쓴이가 이런저런 경험을 통해
그러한 결론에 이르렀다는 것을 독자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학술 논문이나 업무 보고서처럼 형식을 갖춘 글에는 조심하라
형식을 갖춘 글을 쓸 때는
'나'라는 대명사를 피하는 것이 좋다
공식적인 글에서는 글쓴이의
사적인 의견을 적는 것보다는
사실을 기반으로하는
연구나 기록이
더 중요하다
대학교나 대학원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하다
경험을 덧붙이는 방법은,
대학교나 대학원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하다
경쟁이 치열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지원자가 교과목 이 외의
여러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는 근거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
개인적으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까지
더한다면
자기소개서는 강력한 무기로
재탄생할 것이다
이렇게
글에 경험을
더해야 하는 이유들을
살펴보았다
경험을 더하는 방법 말고
문학적인 기법을 활용해
글에 힘을 불어넣는 방법도 있다
1.일화
일화는 짧은 이야기를 뜻한다
일화는 자신의 주장에
뒷받침하기에 좋다
2.인용구
글에 인용구를 넣는 것은
설득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다
유명인이나 잘 알려진 사람들의
말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글을 쓸 수 있다
인용구를 잘 선택하기만 한다면
지적이고 세련되어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3.비유
서로 다른 두 가지를
비교해서 비슷한 점을 찾아 보여주는 것을
비유라고 한다
비유를 사용하면 독자들이
글에 표현된
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 할 수 있다
4.직유와 은유
'~같이'나'~처럼'을 사용해서 서로 다른 두가지를
비교하는 기법을 직유라고 한다
직유는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을 표현하는 강력한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은 저것이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은유라고한다
직유나 은유는 실체 대신 속성을 비교해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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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블로그를 쓰다보면
경험을 넣어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무엇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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