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 위해선 공격적인 삶을 살아라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

 

 

저는 요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에서 도움이 될 만한 부분들을

블로그에 옮겨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하라

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글의 임원을 지냈던 크리스 사카는

트위터, 우버, 인스타그램, 킥스탙터를 비롯한 수십 개 기업에 초기투자자로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벤처 금융회사를 가진 부자입니다. 

 

 

그런데 부를 이룬 그는 첨단 기술과는 아주 먼 트러키(Truckee)라는 시골 마을 통나무집에서 산다고 합니다.

 

크리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에는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이다.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인 삶을,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수비적인 삶은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이다.

공격적인 삶이란 내 삶의 조건들을 주도해나가는 삶이다.

이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좋다.

 

 

단,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 공격수들이 넣기 때문이다."

 

 

크리스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었지만 대도시, 고층빌딩 숲, 전화벨, 서류 더미, 회의에서 탈출했습니다.

 

원하지 않는 모임에 출석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났고, 밤늦게 까지 벌이는 술자리에서 벗어났습니다.

 

그 대신 좁은 시골집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인생의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마음껏 대화하고

머리를 식히고 마음을 힐링했습니다.

 

그것은 친밀한 우정과 돈독한 신뢰, 연대감, 공감 크리에이티브한 협업의 밑바탕이 되어주었고,

우버와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킥스타터는 그렇게 탄생을 하여 돈을 벌어다 주었습니다.

 

크리스는 아침마다 타인에게 받은 메일함을 뒤지는 건 수비적인 삶이라 말합니다.

메일함을 빠져나와 나만의 할 일 목록으로 삶의 중심을 옮기는 것, 그것이 성공의 첫 걸음이며,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 하고, 모든 투자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누구에게 투자해야 할지 모른겠다면, 주위를 둘러보고

출퇴근에 두세 시간씩 걸리는 먼 곳에 살면서도 표정이 밝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이 찾고 있던 사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공격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끊임없이 커피를 들이키며 하루를 보내는 대신

좀 더 삶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할 시간을 갖고 싶었다. 내가 배우고 싶은 걸 배우고, 만들고 싶은 걸 만들고,

진심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관계에 투자하고 싶었다."

 

 

그의 통나무 집은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한 곳이었으며,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지 못하면 행복해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수준 높은 모임에 최대한 참석하라

 

크리스는 돈을 벌려면 최대한 많이 배우고, 최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선 원치 않는 모임들을 지우고, 자신이 진짜 참석해야 할 모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리스가 구글에서 일할 때입니다.

 

크리스는 자신과 상관없는 회의에 불쑥불쑥 얼굴을 내비치는 걸로 유명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가 왜 이 자리에 왔지?'했지만

크리스는 자신의 행동으로 구글의 최고위 임원들이 앉는 맨 앞줄에서까지 자리를 얻어 낼 수 있었고,

회의가 끝나면 그의 객관적인 의견과 피드백을 듣기 위해 참석자들이 그의 앞으로 왔다고 합니다.

 

크리스의 노력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독특하고 별나게 살아가라

 

마지막으로는 성공을 위해서는 독특하고 별나게 살아가라입니다.

 

크리스가 미네소타 대학교 졸업식에 연설입니다.

크리스의 연설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의 오랜 친구들이 여러분을 좋아한 이유를요.

아마도 그들은 여러분이 뭔가 독특한 부분이 있어서 좋아했을 겁니다.

유난히 개구쟁이였거나 노래를 간드러지게 불렀거나 달리기를 잘했거나,

아니면 유난히 말수가 적고 조용했다거나....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친구들이 좋아했던 당신만의 독특함과 유별남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살아가세요.

당신의 독특함과 유별남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해주고, 당신을 돋보이게 해주고, 취업과 사업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독특함과 유별남을 숨겨 타인과 똑같은 얼굴로 살아가지 마십시오.

독특하게 혹은 유별나게 살다보면 최고의 행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제가 느낀 크리스는 사람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은 목표를 이루어내고

성공으로 달려가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가기 싫은 모임은 되도록 멀리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모임을 찾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