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저는 금융 문맹입니다.

금융은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에선 언어, 수리, 외국어만 집중해서 배우지 금융을 배워주진 않습니다.

 

오늘부터 금융에 대해 공부하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책 <돈의 속성>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는데요.

책에는 금융에 관한 용어들을 나열해놓고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했습니다.

가산금리, 경기동향지수, 경상수지, 고용률, 고정금리,,, 등 90가지가 되는 용어 중 반도 아니 반의 반도 모르는 수준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 이해도를 조사해보면 OECD 평균보다 낮다고 합니다.

그 중 저도 한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금융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금융 지식이 부족하면 잘못된 투자나 금융 결정을 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융 지식에 대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금융 용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칙연산을 배우는 것부터가 시작이며, 영어를 배우기 위해선 알파벳을 먼저 알아야합니다.

 

이제부터는 금융을 알아가기 위해 블로그에 금융 용어들을 적고,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려 합니다.

금융이나 경제를 내게 알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찾아서 배워야 합니다.

 

 

금융에 대해 배우지 않는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뒤처질 것이 뻔합니다.

 

책의 내용에 앨런 그린스펀이 말한 글이 있습니다.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떄문에 더 무섭다."

금융 지식은 생존과도 관련이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고자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