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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충청도 농막하우스갔다가 당진맛집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 오늘은 아버지랑 어머니랑 누나집에 가기 위해서 충청도를 방문했습니다. 아산으로 가는 길이었는데 요즘 이동식농막에 관심이 많으신 아버지와 어머니 덕분에 중간에 충청도에 있는 농막하우스를 판매하는 곳에 들렀어요 처음에는 추부에 있는 비스코하우징이라는 곳을 갔는데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잠시 차에서 구경하고 갔어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당진에 있는 대한하우징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당진 대한하우징을 쳤을 때 내비에 나오는 곳은 제작을 하고 있는 제작소였고 거기에서 한 6~7분정도 차를 타고 갔을 때 전시를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도착을 하니 5~6개의 이동식 농막하우스가 전시되어있었어요 하나씩 둘러보면서 설명도 듣고 했어요 당진에 있는 대한하우징의 농막하우스의 특징은 다락이 상.. 더보기
하모보러 금호지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요즘 진주는 하모로 인해서 인스타가 핫한데요 핫동이인 제가 또 이런거에 빠질 수 없지요 ㅎㅎ 하모가 있는 금호지로 가보았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금토는 22시, 평일과 일요일에는 18시까지만 볼 수 있다고 적혀있어서 일요일인 오늘 못볼까봐 걱정했지만 상관없었는지 다행히 볼 수 있었답니다. 하모는 진주시 남강과 진양호에 서식하는 수달로 긍정을 의미하는 진주방언 ‘하모’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예요. 이름도 귀엽고 의미도 좋아서 굉장히 좋았어요. 7월 31일까지 하모 봉제인형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하모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인증샷 업로드를 하면 매달 150명을 뽑아 하모 봉제인형을 준다고 해요! 그냥 올리면 안되구 필수 해시태그인 #진주시 #진주.. 더보기
휴마시스 자가진단키트 사용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어제 코로나 때문에 신경쓰이는 날이었습니다. 6시 이후로는 선제검사를 받기 어렵기 때문에 요즘 약국에서 판매한다는 진단키트를 샀어요 약국이 저녁에는 문을 닫아서 찾기 힘들었는데 저는 이마트 약국에 가서 구매했답니다:]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입니다. 1테스트라고 적혀있는 것은 1개가 들어있다는 표시고 가격은 9000원입니다. 2개가 들어있는 것은 16,000원입니다. 참고하세요 뒤에는 간단한 설명서가 적혀있고 결과판정은 어떻게하는지 알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구성물품들입니다. 선제검사하러갈 때 보던 긴 면봉이 있네요 ㅎ 사용설명서입니다. 굉장히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따라하면서 하니까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15분 안에 검사 결과가 나오고 20분 이후에는 결과를.. 더보기
자가격리 후기와 자가격리 지원금을 한방에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저는 4월 22일 목요일에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3일에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저의 12일 간의 자가격리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4월 21일 수요일 오후에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 전화는 의료원에서의 전화였고 제가 수업을 나가는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동선이 겹쳐서 확인을 위한 연락이었습니다. 다행히 동선만 겹친 것이기 때문에 격리를 할 필요는 없으며, 증상을 느낀다면 검사를 받아보라는 전화였습니다. 전화를 받는 순간 많이 아찔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이 지나가는 무렵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여보세요?" "의료원입니다.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계속 나와 자가격리를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 당장인가요..?" "네... 더보기
황당했던 어버이날 선물 오늘은 정보성 글이 아닌 내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이 글을 블로그에 남기는 이유는 어버이날 내가 느꼈던 감정을 두고두고 꺼내어 보기 위해서이다. 최근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었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에게 공경하는 날이다. 5월 7일... 출근하기 전, 이른 아침부터 할머니와 외할머니에게 드릴 카네이션 꽃다발을 준비했다. 그리고 카네이션 꽃다발만 드리기에는 어릴 적과 다른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용돈을 준비해서 할머니와 외할머니께 드렸다. 손주들이 서울로 올라가서 많이 심심하셨을 할머니는 나를 알아보시며 기뻐해주셨고, 항상 뭐 좀 먹으라고 챙겨주셨다. 그리고 뒤에서 신경써주시는 외할머니도 밝은 목소리로 고맙다고 연거푸 이야기를 하셨다. 5월 8일이 밝았다. 저번 주부터 했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