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를 적고 이어 2일차도 적을게요. 2일차는 화랑의 언덕에 가기로 했어요. 화랑의 언덕은 경주에서 40분 정도 가야했는데요. 1일차에 가지 않아서 참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먼저 가기전에 간 곳부터 알려드릴게요!
아침에 아담게스트에서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좋은 날씨에 출발했답니다.
#온천집
황리단길에 있는 온천집에서 아침을 먹었는데요. 포토존도 이쁘게 되어있고 왜 줄서서 먹을까 싶어 들어갔는데. 만족했어요 튀김이 아주 맛있었고 냉모밀의 맛은 저에게 조금 특별했던 것 같아요. 안에는 본관이고 바깥쪽에는 별관으로 나누어져있었어요. 저희는 바깥의 별관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화랑의 언덕
경주 밖으로 나가 40분정도 달려 도착한 곳이었는데요. 입장료 1인당 2000원 그리고 강아지도 2000원을 받아서 조금 놀라웠어요. 도착하니 포토존이 많았구요. 주차장도 넓어서 차를 두기에 괜찮았답니다. 저기서 저희가 사진 찍을때는 갑자기 햇빛이 비추어 주었다는 점
#명상 바위
주차장에서 위로 올라오면 화랑의 언덕 포토존인 명상 바위가 있었어요. 줄을 기다려야 했던게 특징이고 올라가면서 봤는데 캠핑도 할 수 있을만큼의 매우 넓은 초원이 펼쳐져있었어요. 강아지나 아이들이랑 와서 즐겨도 충분히 좋을만큼 공간이 넓었답니다.
2일차는 짧지만 강렬하게 놀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화랑의 언덕을 2일차에 넣은 걸 참 잘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핫하게 만나뵙도록 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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