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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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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욧! 핫동이입니다! 요즘 마음이 참 답답했는데요. 그래서 드라이브 할 겸 가 본 곳은 바로 남해 보물섬 전망대입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를 간 이유는 전망대에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기 때문이죠ㅎ. 예전부터 주변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익사이팅 할 것 같아 제 스타일이었는데요. 드디어 갔습니당


주차
남해 보물섬 전망대에 도착했어요. 앞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출발
설렘을 가지고 2층 전망대로 올라갔어요. 1층에는 물건을 파는 곳이있었구요 2층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더라구요.

티켓
티켓은 1인당 3000원입니다. 그리고 슈트를 하시면 1000원을 더 추가해야합니다.
#남해 지역분은 50%할인을 해주니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2층에는 스카이워크를 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카페가 있어요~


슈트
오랜 기다림 끝에 슈트를 입고 안전띠를 매고 있습니다 ㅎㅎ 슈트는 파랑색 주황색이있는데 여자친구의 픽으로 둘다 주황색하기로 했어요.


영차영차 옷입는게 쉽지가 않아유

직원분께서 안전하게 마무리를 도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입성
설현같은 뒷때를 가진 그녀를 따라 앞으로 갔습니다. 두근두근 ㅎㅎ



1차위기
주차장에서 2층을 볼때는 별거 없겠구나 했는데 ㅋㅋ 막상 올라와서 보니 반대편은 절벽이더라구요 ㅎㅎ ㅠ


적응
그래도 조금 지나니 긴장이 점점 풀리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까불기도 하구요


2차위기
스카이워크에서 가장 많이 하는 자세는 줄에 몸을 맡기고 다리를 쭉 뻗어 뒤로 앉는 자세인데요. 줄을 손으로 놔야하나 말아야하나...근두근두


성취
줄 한개당 1톤씩을 버틴다는 소리에 바로 도전했습니다. 1톤이라는 믿음이 저를 성공하게한 원동력이 아니었을까요 ㅎㅎ 예~ 짜릿했어요 ㅋㅋ


데이트
여자친구도 도전했다가 입에서 #@^!^#^×^^-&@
많이 무서웠나봐요 ㅎㅎ 저희는 사진을 누가 찍어주시는 분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었어요. 부탁을 해야할 것 같아요. 저희는 폴라로이드를 해서 직원분이 따라와서 찍어주시더라구요 ^^ 직원분도 재밌으셔서 좋았습니닷


폴라로이드
5000원을 더 추가하면 폴라로이드를 찍어주더라구요. 폴라로이드 찍기를 잘한 것 같아요. 근데 원래는 했다가 요즘은 안하는지 직원분들이 서로 이번에 하냐면서 물어보던데,,

또 저희는 운이 좋게도 폴라로이드 사진말고 찍은 사진들을 USB로 따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남해 전망대 스카이워크는 돈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 편이라 하나도 아까운 것 없이 다 만족하고 온 것 같아요. 익사이팅한 것도 저희에게 너무 잘 맞았구요

멸치쌈밥
스카이워크를 끝내고 오면서 배가네 멸치쌈밥을 먹었는데요. 멸치쌈밥을 먹어본 적이 없던 저는 진심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이번 남해 전망대 스카이워크 후 멸치쌈밥 데이트 코스는 대만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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