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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라젬 안마의자 실제사용후기(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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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신민아 광고로도 유명한 세라젬 안마의자 사용후기를 적을까해요. 타이어 일을 하시다보니 항상 몸이 무겁고 뻐근하신 아버지가 신민아가 누워서 쉬는 모습에 반해서 주문했는데요. 드디어 오늘 왔습니다.

집에서.누워서.매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 차가 왔네요. 두근두근^^

기사 형님이 사무실 안에 열심히 조립해주고 계십니다. 과연 어떤 모습의 안마의자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머리쿠션, 등시트, 허리 에어백, 골반 에어백, 리모컨, 블루투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 세라젬 안마의자.
굉장히 세련된 가죽과 색을 가진 세라젬 안마의자 였어요. 다른 안마의자들과는 달리 크기가 크지 않아서 작은 공간에도 들어가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죽의 재질도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서 좋았어요. 색상도 너무 튀지도 않고 무난하지도 않은 갈색은 괜찮은 것 같아요!

이건 안마를 하면 나도 모르게 점점 내려가기 때문에 엉덩이와 허리 쪽에서 부풀어 올라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이지 않게 잡아줍니다.

머리 쿠션도 따로 나왔어요 평상시에는 머리 쿠션을 하다가 안마를 받을 때는 빼는걸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쿠션도 편안하고 좋았어요.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쭉 뻗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받침대도 같이 왔습니다. 다리를 아래로 내리고 있는 것 보단 확실히 올리는게 편했는데 단점이라고 하면 길이 조절이 안되는게 단점이었어요. 저같이 다리가 짧은 사람들은 좀 높았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이건 좀 의외였는데 블루투스 스피커가 옆에 붙어있어요. 휴대폰과 연결시켜서 듣고 싶은 노래를 들으며 안마를 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리모컨입니다. 그림으로 되어있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리모컨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있어서 보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마의자의 크기는 65x112x101 cm
중량은 박스를 포함해서 약 56.3kg (다른 안마의자보다는 가볍지 않나 생각됩니다.)
소비전력은 80w정도 되네요.

좋은 장점들이 많았지만 아쉬운점도 있었어요. 의자가 바로 서있고 누울 수 있게 조절하는 텐션조절장치가 있는데요. 의자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절하려는데 의자가 또 들기에는 무거워서 쉽지않았어요. 그리고 육각렌치를 주셨는데 그걸 가지고 조으고 푸는 것도 쉽게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신민아가 광고하는 세라젬 안마의자의 실제사용후기를 알려드렸어요. 아직 하루 밖에 써보질 않아서 더 많은 장점과 더 많은 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써보면서 차차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라젬 안마의자가 우리 아버지의 하루의 피로를 모두 날려버려 주면 그만큼 좋은 장점은 없을테지요...

그럼 이만 다음에도 핫하게 만나요 우리~

눕고 2분만에 주무시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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