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역행자를 통하여 자청이 10년간 경제적 자유, 인생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기 위해 습득했더 역행자의 자식들에 대해 알아보고 제 생각도 적어봅니다.
인간의 뇌는 단순함을 좋아한다.
인간의 뇌는 단순함을 좋아하며 반복 속의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예전에는 하던 것을 계속하면 되었지만 현대사회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일수록 막대한 부를 얻도록 사회가 설정되어있습니다.
인간은 본성과 유전자의 꼭두각시로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시절 소망했던 '특별한 인생'은 점차 사라져가고 인생에 순응하게 됩니다.

역행자가 되는 방법! 기버 이론에 대해 설명해봅니다.
<기버 이론 -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제목만 봐도 손해를 본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자청은 공자로 생긴 돈의 10%는 상대에게 돌려준다는 철학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10%가 너무 큰 금액이라면 나는 가능할까? 앞으로 이런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
장사를 할 때도 고객들이 지불하는 금액에서 10% 서비스를 더 해줄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자.
실제로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자의식과 자기합리화가 발동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굴려주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내가 사람을 잘 선택해서 생긴 일이 아닐까? (자의식'
∨어차피 이 사람은 수백억 자산가니까 내가 얼마 줘봐야 의미가 없을거야. 차라리 이 돈을 더 불려서 나중에 주는 게 좋겠다. ( 합리화)'
∨펀드 수수료도 몇 퍼센터 안 되는데 그냥 3퍼센트만 줘도 되지 않을까? 10퍼센트는 너무 많아 (손실 회피)
인간으로서는 당연한 마음이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자청 또한 돈을 보낼 때 아까운 마음이 드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다 본능의 조종 때문에 생긴다는 걸 알고는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합니다.
☞역시나 무엇이든 이겨내겠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기버(퍼주는 사람), 테이커(받기만 하는 사람), 매처(딱 받은 만큼만 돌려주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제일 부자가 될까?
가장 가난한 사람은 기버지만 가장 부자인 사람도 기버입니다.
자청은 주변에 인색한 사람 중에 젊은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잘될지 안될지를 판가름하는 시그널 중 하나는 밥을 잘 사는지 여부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밥을 사는 행위는 단기적 손해와 장기적 이득을 맞바꿀만한 판단력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잘되는 사람은 절대 아끼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사람을 도우려 하고 모든 것을 퍼주려고 합니다.
오늘은 기버이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받은만큼 돌려주는 매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받은만큼만 돌려줘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기버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연 앞으로 기버로 잘 살 수 있을까요 ?
더 베풀고, 더 퍼주는 역행자가 되기 위해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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