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역행자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에 대한 글을 책 역행자를 통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자청이 말하는 유전자 오작동이 무엇인지 확인하러 갑시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떻게 저 사람은 저렇게 멍청한 판단을 할까?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유전자 오작동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청은 의사 결정을 할 때마다 심리적 오류를 생각하고 그것을 클루지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경쟁자에 대한 과도한 공격성, 자신의 지위와 평판에 대한 지나친 의식, 머릿속 이상과 비참한 현실 사이의 인지 부조화 등 수많은 클루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좋은 지능도 클루지에 감염되면 빛을 발하지 못한다고 전합니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 사고방식
왜 사람들은 결심만 하고 실행을 못한 것일까?
인간은 새로운 도전을 꺼리도록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새로운 도전을 꺼리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는 의미 같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일은 시작하기 두렵고 어렵습니다.
과거엔 새로운 도전이 생존과 직결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하다 실패해도 죽지 않습니다.
사실 오늘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자유 박탈' 이라는 결과를 낳습니다.
도전과 혁신이 지상 명령이 된 지금 겁쟁이 클루지는 자기계발에 큰 장애가 됩니다.
이는 평생 가난뱅이 순리자로 살게 만드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클루지 바이러스로 소외감이 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추방이라는 형벌을 내린 이유도,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사회생활에 최적화되게 진화된 것입니다.
자기 평판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남 이야기에 놀라울 정도로 관심을 가집니다.
가장 일반화된 클루지 바이러스
인지적 편향 즉, 편견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고 자청은 전합니다.
역으로 어떤 결정을 할 때는 이런 감정 휴리스틱에 빠진 게 아닌지 고민해봐야하며, 뇌의 즉각적인 반응을 일단 멈추고 나쁜 감정을 잘 가라앉혀야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평소에 유전자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는지 돌아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질문 3가지를 하라고 합니다.
1. "사람들의 눈치보면서 '판단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평판 오작동 - 우리 유전자에는 평판을 잃는 것에 큰 두려움을 느끼도록 진화했다. 눈치 보지마라. 평판을 신경 쓰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노심초사 신경쓰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눈치를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남들 눈치보느라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건 나의 발전을 막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겁을 먹고 있나?"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 - 인간의 두뇌는 현재의 삶이 만족스러울 경우 지금까지 유지해온 습관을 지키려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일을 배운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본능이 존재한다. 이 오작동을 이겨내고 그냥 일단 한 번이라도 시작해보자. 무엇보다 첫걸음이 중요하다.
☞새로운 일을 하게되면서 외제차 작업, 대형차 작업, 지게차 작업 등 안해본 일이 많습니다. 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땀도 나고 긴장도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위의 글처럼 두려워하는 것은 유전자가 시키는 오작동이니 두려워말고 극복해내는 사람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3. "손해를 볼까봐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닐까?"
손실 회피 편향 - 인간은 이득보다는 '손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했습니다.
1억원을 벌던 사람이 1억 1000만원을 벌어도 기쁘지 않고, 9000만원을 벌게 될 때는 1000만원씩 잃고 있다고 생각하며 뇌가 신호를 보낸다고 한다.
유전자의 명령을 역행하여 손실에 대해 무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라고 전합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편견을 가지지 말고 평판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새로운 경험에 대해 두려워 말고, 손실을 하는 것에 대담해지는 역행자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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