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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2단계 정체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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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자들은 정체성을 본인의 한계에 가두어버립니다.
책, 역행자를 통해 정체성 만들기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난 MBTI가 I형이라서 내향적이야."

"난 A형이라 소심해."

라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의 제약을 걸고 본인을 틀에 가둬버립니다. 
 
☞ 내 주변을 살펴봤을 때 I형이라도 내향적이지 않은 사람이 있었고, A형이라고 꼭 소심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저 성향일 뿐이고, 단지 혈액형일 뿐이다. 자신을 가둘 필요는 없는거다.
 
정체성은 삶의 동기입니다. 정체성 만들기는 역행자가 되는데 매우 중요한 스킬입니다.
책, 역행자에서는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정체성을 바꾸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뭔가를 배우고 싶을 때, 그걸 남한테 가르쳐보는 것만큼 실력이 빨리 느는 방법은 없다고 말합니다.

정체성 변화의 핵심 비결은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든다.

 
정체성의 변화는 좌절, 열등감, 생존 위기, 동기부여, 책 등 다양한 계기로 일어납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영상을 보면 위의 일들을 겪고 삶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겪는 엄청난 사건, 정체성을 바꾸는 사건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 구체적인 방법을 역행자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 책을 통한 간접최면

정체성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관련 책을 읽는 것입니다.
책은 정체성을 변화시키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책의 저자 자청은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에 대한 물음에 여러사람이 인정한 책이면 괜찮다고 말합니다.
책의 내용을 너무 깐깐하게 비판적으로 따지지 말고, 한 수 배운다는 느낌으로 마음을 열고 보면 좋다고 말합니다.
 
☞뭔가 항상 책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저도 잘 읽히지 않는 부분은 그냥 읽습니다. 굳이 이걸 꼭 해내고 말겠다는 마음은 없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행위에 만족이 되며, 그 만족으로부터 조금씩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생기는 것을 느낍니다. 
 

2. 환경 설계

환경 설계란 나를 궁지에 몰아 넣는 방법입니다. 
주로 쓰는 방법은 주변 사람들에게 "난 --가 될 거야!@" 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평판에 민감한 사회적 동물입니다. 자신에게 위협이 될만한 환경 설계가 나를 바꿀 수 있습니다.
 
환경 설계가 불러온 행동과 판단의 차이는 하루하루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수년이 흐르면 넘어설 수 없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합니다. 
 

3. 집단 무의식

사람은 어떤 집단에 들어가게 되면 그 집단이 떠받드는 것을 가치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 들어가면 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돈에 관심 많은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당신이 만약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경제적 자유를 얻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의식을 해체하고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역행자에서 

현재 제 주변 사람들은 생각만 하고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집단에 익숙해지게 되면 저 또한 다시 비슷한 삶, 똑같은 삶을 벗어날 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환경을 바꾸고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길 다짐합니다. 
 
나의 틀에 가두지말고 할 수 있다는 정체성을 주입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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