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 입니다.
오늘은 엔진오일의 역할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엔진오일은 왜 교체해야하는 것이며, 또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시다.
*유튜브 채널 제레미 킴을 보고 정리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엔진오일 역할
①윤활 작용 - 엔진 안에는 수많은 금속 부품들이 맞물려서 돌아갑니다. 금속끼리 마찰이 일어나면 금속이 깎여나가면서 마모가 발생됩니다. 마모로 인해 엔진이 잘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나오게 됩니다. 엔진오일은 이러한 금속에 코팅 막을 형성해줘서 금속을 보호해주고 마모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크랭크 샤프트, 피스톤, 밸브 등에 윤활 작용을 도와줍니다.
②미세 불순물 제거 - 엔진이 작동하면 미세한 금속 조각들이 생깁니다. 미세한 금속조각들은 엔진이 원활한 작용을 하는 데에 방해를 합니다. 그래서 엔진오일은 엔진오일필터에 미세한 조각들이 걸러지도록 씻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③열 분산, 냉각 기능 - 엔진을 가동하면 엄청난 열이 발생하게됩니다. 엔진오일을 계속 뿌려주면서 엔진에 가해진 열을 식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엔진오일이 오래된다면??
엔진오일이 오래되면 점성이 높아집니다.
엔진오일은 약간을 점성을 가지고 있는데 오래되면서 케첩처럼 강한 점성을 가지게 되고
강한 점성을 가진 엔진오일은 엔진 가동 시에 빠르게 엔진을 보호하는 역할을 빠르게 할 수 없게되어
금속 마모가 심해집니다.
지속된다면 엔진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
엔진오일을 변하게 하는 요인
엔진오일을 변하게 하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온도
엔진이 가동되면 굉장히 높은 온도와 압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엔진오일의 산화를 촉진시키고 점도를 증가 시키게 됩니다.
2. combustion by- products (연소 부산물), soot, carbon, water, acid, liquid fuel과 섞이게 되면서 제 기능을 잃어버린다고 합니다.
3. 미세한 금속가루, 미세한 먼지에 의해 변질됩니다.
주기
오랫동안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으면 슬러지가 생기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엔진오일 교환만 잘해도 큰 돈을 아끼며 내 차량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교환주기는 제조사 마다 다르게 표기하지만
평균적으로 7,000km~10,0000km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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