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 교체해야할 때

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 입니다.
가게에서 일을 하다보면 휠이 찌그러진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러면 이 휠을 교체를 해야할지 안해도 될지 생각하게 되는데
오늘은 휠은 언제 교체해야할지에 대해 공부하고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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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휠은 타이어와 달리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부품입니다.
하지만 차도와 보도를 구분하는 연석이나 수많은 상황에서 부딪혀 휠이 긁히는 경우가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타이어를 보호하기 위해 휠은 폭 넓게 설계되어있다고 합니다.
심한 파손을 제외하고 정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미관상의 이유로 교환을 합니다.
하지만 미관상이 아닌 기능상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반드시 교환해야합니다.

휠변형 의심
타이어는 정상인데 공기가 새는 경우
타이어 교체 후 공기가 새는 경우
이는 휠이 원이어야 하는데 타원이 된 것을 의미합니다.
타원이 된 휠은 차의 기울기에 따라 휠이 변형된 곳으로 공기가 새어나갈 수 있습니다.

휠 교체 시 유의점
휠은 안전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교체할 때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휠이 약하거나 부식이 잘되는 휠이라면 교체를 하고도 속상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전면이 막힌 휠은 비교적 고강도이며, 멋지고 화려하게 생긴 휠은 충격에 쉽게 부러질 수 있다고 합니다.

벤츠의 마이바흐처럼 접시 모양인 휠은 안전성을 가지고 있는데
타이어가 펑크가 났을 때 휠이 타이어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휠 소재
액체 형태의 합금을 형틀에 넣어 만드는 방식인 주조 휠 방식과
합금 소재를 가열해 두드리고 깎아만드는 단조 휠 방식이 있습니다.

주조 방식 - 공정상 특징으로 디자인에 제약이 있습니다.
값비싼 설비와 순도높은 원재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단조 방식 - 조직의 치밀도가 굉장히 우수하여 강성과 연성이 우수합니다.
지속적인 충격에 대해 잘 견뎌냅니다.
주조 휠 대비 훨씬 적은 원재료로 제작이 가능하여 중량이 가벼운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숙련된 기술과 값비싼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생산원가가 높고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이 한정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이캐스팅 공법 - 금형에 고압으로 소재를 밀어넣어 주조하는 공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순정에 들어가는 휠은 주조 휠이라고 합니다.
저렴하게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단조 휠은 주조에 비해 강도 높고 디자인이 다양해 고급차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도가 높으니 견뎌내는 무게도 높습니다.

두께를 충분히 확보한 주조 휠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좋은 휠은 염분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랜기간 바닷물에 있어도 변형이 거의 없이 형태를 유지하며,
이는 악조건을 견디게하는 재질과 제조법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휠 적절한 교환시기
기능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교체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부식이나 파손, 찌그러짐이나 타이어 공기압이 새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찌그러짐에 의한 경우는 바퀴의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운행을 할 때 덜컹거리는 느낌에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좋은 휠 고르는 방법
1. 바퀴살이 지나치게 가늘고 화려하면 비교적 쉽게 파손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 제조공법
틀에 넣어만드는 주조법이 단조법에 비해 경제적이나 강도는 약하다고 합니다.
단, 주조법과 재질의 발전에 따라 단점을 보완하는 휠도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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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휠을 교체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유튜브 박병일의 명장본색,*네이버 블로그 카리스토을 참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