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 입니다!
요즘 주말이면 농장에가서 모과 나무 전정을 아버지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과에 관한 기사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독특한 향을 내는 모과는 예로부터 식용이나 약용으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모과의 건강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기침이 날 때 모과 데친 물이나 모과 차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관지에 좋다고 할 수 있는데
모과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 가래를 삭혀주고 기침을 멎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C도 많아서 감기 예방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모과를 먹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피로가 누적된 경우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하네요!
![](https://blog.kakaocdn.net/dn/Ekj6Q/btrrTjkBYn5/ZnRgDDrQg5PZmCvTGz1gAk/img.jpg)
모과의 신맛
모과의 신맛은 모과에 많이 들어있는 각종 유기산 때문인 것이다.
유기산 성분은 근육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며, 관절 통증, 신경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과는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위를 편안하게 하는데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
모과와 잘 맞는 생강
생강과 모과는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생강도 기침과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며
생강의 진저롤,쇼가올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감기몸살, 구토, 설사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진저롤 성분은 냄새를 없애주고 각종 세균에 대항하는 힘을 키워줍니다.
딱딱해진 혈관을 늘려주고 피를 깨끗하게 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관절염, 생리통, 두통 완화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과차 만드는 법
잘 씻은 모과를 껍질째 얇게 썰어서 햇볕에 말려 두면 차로 끓여 마실 수 있습니다.
씨앗을 제거한 모과를 얇게 저며서 꿀에 재워둔 모과청을 물에 타서 먹을 수도 있고
모과정, 모과죽, 모과떡 등 다양하게 모과를 이용해 먹을 수 있습니다.
모과를 잘 고르는 법까지 적혀있었는데요
먼저 덜 익어 너무 단단하거나 너무 익어 푹 들어가고 썩어 가공이 불편한 것은 피해야한다고 합니다.
색이 노랗고 향이 진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껍질이 얇으면서 붉은 색이 살짝 도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덜 익어 딱딱한 것은 신맛과 떫은 맛이 강하고 표면은 울퉁불퉁한 것보단 미끈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국산 모과는 표피의 색은 검은색이고 속은 붉은 갈색을 보인다고 하며
부스러기가 거의 없으며 절편이 크고 두껍다고 합니다.
반면 중국산은 표피의 색이 진한 적갈색이고 부스러기가 많으며 절편은 얇고 조직이 치밀하고 건조가 잘 되어 단단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코메디닷컴의 한 기사에서 모과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
제 지식이 도움이 되기 위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요즘 같이 기침과 가래가 많은 시기에 모과를 이용해
건강을 챙기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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