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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은 왜 1등을 하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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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 입니다!

 

 

삼성전자, 애플, 노키아, 소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현재 글로벌 1등 회사이거나 혹은 과거에 글로벌 1등 회사였던 기업들입니다.

 

 

 

어릴적부터 공부 1등, 운동 1등..

우리는 1등을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쓰고 노력했습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1등을 목표로 기업을 성장시키려고 했습니다.

 

 

심지어 2등 기업은 잘 생각나지도 않습니다.

 

왜 1등을 하는 것이 중요한 걸까요?

 

 

 

저는 책,'이기는 게임'을 통해

왜 1등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책,'이기는 게임'의 저자는 구자익입니다.

구자익은 199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국내광고 과장, 브랜드전략 팀장을 거쳐

인도, 러시아 TV담당 상무와 AV 글로벌제품그룹장을 했으며,

 

2016년부터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에서 삼다수의 마케팅, 영업, 생산을 총괄하는 사업총괄상임이사로 3년 근무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드림파이브 대표로 다수 기업에 자문과 강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자익 저자는 삼성전자 근무시절, 글로벌 기업들의 많은 성공과 실패를 바라보았습니다.

왜 성공을 했으며, 왜 실패를 했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이기는 게임'이란 책을 통해 그 이야기를 풀어주었습니다.

 

 

 

그 중에서 기업들은 왜 1등이 되고자 하며, 1등이 된다면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등은 쉽게 기억된다. 최초로 기억되는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구매할 확률이 높다.

소비자들은 잘 아는 브랜드를 구입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1등 기업은 머릿속에 잘 기억이 됩니다. 우리 머릿속에 생각나는 기업들은

1등 기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등 기업의 제품을 사고 싶은 생각도 들게 만듭니다.

 

 

●"1등은 믿을 수 있다."

 

검증이 된 곳은 우리에게 리스크를 줄여줍니다. 신뢰는 많은 충성 고객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상과 서비스를 잘 받기 위해 잘 아는 브랜드를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직 역량의 결집"

 

조직 목표와 비전은 조직의 구성원들을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강한 추진력을 제공해줍니다.

따라서 1등 달성을 위한 조직 목표는 기업의 발전을 위해 조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불황에 강하다"

 

경기 순환에 대비해 늘 불황을 염두해두고 경영활동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면 시장 1등 브랜드로의 구매 쏠림 현상이 더욱 심해지며

1등 기업은 위기에도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의 경우에도 1등 기업들과의 차이는 많이 벌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주식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생각하는 1등 기업들은 망하지 않을거란 기대로 주가가 많이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주들에 대한 보답"

 

1등을 하게 되면 주식 가치가 상승합니다. 매출이 성장하고 더욱 많은 이익을 창출하게 되면 회사 가치가 상승합니다.

이익 창출은 주주들에 대한 배당도 높아지게 만들며 자연스럽게 투자를 많이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과감한 선행투자"

1등이 되면 잉여 이익을 통해 투자 여력이 생깁니다.

1등은 선행 투자를 통해 2등의 추격 바판을 저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향후에도 한·중·일 기업 간의 각 부문에서의 패권은

기업들의 선행 투자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1등이 되면 가질 수 있는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등이 된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며, 어떤 기업이 이기는 게임을 통해

글로벌 1등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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