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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울산 인천 수소충전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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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수송부문 중에서

도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보니

56.3%가 경유차로 인한 발생

46.2%가 화물차로 인한 발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1월 25일

울산시와 인천시에 10t급 대형 수소화물차를

시범 운영하기 위한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많은 물건을 싣고 나르는

대형 화물차의 경우

 

 

 

전기차 보다는 수소차가

훨씬 적합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에 인천광역시와 울산광역시에서

10t급 대형 수소화물차를 위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는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과 인천, 수소화물차 도입을 위한 사업에 최종 선정"

 

 

지난해 5월

산업통상지원부와 환경부의 수소차 관계부처는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쿠팡, 현대자동차 등의 기업들과

수소화물차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사업 시행 대상으로 인천과 울산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국토부는 수소 교통 · 물류 · 도시계획 등

전문가들을 구성해

 

사업 타당성, 입지여건, 시설 활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는 남구 상개화물차휴개소 내

미포. 온산국가산단 및 울산항 인근

 

 

인천에는 인천화물차휴게소 내

아암물류단지 및 인천남항 인근에 구축한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은

수송 분야 수소경제 활성화와

민간 부문 경유 화물차의 수소화물차 전환을 위한

시범운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충전소는

항만과 산업 · 물류단지를 잇는

물류 거점으로 기능할 전망입니다.

 

 

 

사업자로 선정된 시,도는

인근 소규모 수소생산기지나 공급업체를 통해

연료를 공급할 계획이며,

 

 

 

국가와 지자체가 7대 3의 비율로 재원을 조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비용은 한 곳당 57억원입니다.

 

 

울산광역시의 경우 2030년까지

7000대의 수소차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의 경우 2025년까지

5500대의 수소차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토부는

"이번 수소충전소 구축은

수소 화물차 시범사업 추진에 필요한

최초의 충전소 구축임과

 

동시에 향후 수소 기반의

물류 네트워크 운영의 첫 출발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향후 업계 수요와 시범사업 경과 등을 참고하여

수소화물차용 충전소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으로

 

김배성 국토부 물류정책과장은

"수소 화물차 전환은

그 어느 분야보다도 친환경 효과가 큰 분야로

물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며,

 

앞으로 본격적인 수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충전 인프라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

이라 했습니다.

 


정부에서 수소 로드맵을 발표하고

수소 네트워크를 조금씩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소라는 분야는

많이 미흡하고 느립니다.

 

 

 

 

그렇지만

환경을 위한 친환경적 변화는 일어나야합니다.

 

 

 

 

얼른 고속도로를 달리는

모든 화물차들이

더이상 지구를 병들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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