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동이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앞으로 그린정책의 한 부분인 수소 시장에 대한 전망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뉴스,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수소는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 마르지 않는 자원입니다. 이산화 배출이 전혀 없으며 도시가스보다 위험도가 낮은 것은 큰 장점입니다.
정부는 2018년 8월 '혁신성장전략투자방향'에서 수소경제를 3대 투자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하였고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두 축으로 수소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글로벌 수소시장의 5위입니다. 에너지 컨설팅 기업 우드 맥킨지에서는 그린수소 생산 비용이 2030년까지 최대 50%까지 감소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는 한국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힘을 실어줄 것 입니다.
한국 정부는 2050년까지 수소 경제를 구축할 것이며 2022년까지 3개 수소로 이루어진 수소 도시를 구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연료전지 자동차는 가속화할 예정이구요. 연료전지차 생산량을 잠깐 보자면 현재는 2,000대 이하이지만 2022년 81만대, 2040년 620만대까지 증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수소시장에서 교통분야는 2020년 전세계 수소 수요의 0.1%에도 미치지 못할만큼 낮은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소 충전 네트워크는 급속한 성장이 예상이 되지만 낮은 FCV보급으로 충전소 이용률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수소 사용을 산업, 난방, 교통 분야 전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린수소는 현재 화석 연료기반 수소보다는 2~4배 가량 비싸다고 합니다. 비용을 줄이는 것이 경쟁력을 갖추는데에 큰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30년까지 그린수소 생산비용이 절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 수소차 양산, 핵심부품 국산화 등 수소활용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니 기대해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