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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영업현금흐름을 확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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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움을 위해 책,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시크릿을 통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저의 투자 가치관과 잘 맞는 책이었으며,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최신 기술이 아닌 대중화 기술에 투자하라

 
주식투자자 관점이든 사업 관점에서든 해당 설비와 장비를 만드는 회사보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는 B2C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 글이 맞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괜찮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경영자 지분율 30% 미만 기업은 쳐다보지도 마라."
 
부자가 될 기업인지 알기 위해서는 세가지만 살펴보면 됩니다. 

1. 성장할 산업에 속하는가?
2. 경영자의 지분율이 30% 이상인가?
3. 꾸준한 현금 창출이 가능한 사업 모델인가?

 
위의 세 가지를 확인하고나서 또 어떻게 나아가야하는가에 대한 내용이 책에 나옵니다.
차트 추세나 보조지표를 무시하고 해당 회사의 현재 사업 내용과 앞으로의 업황 전망을 살펴봅니다.
활용하는 것은 해당 회사의 영업현금흐름!!
 

관심이 가는 회사의 시가총액을 해당 회사가 벌어들이는 영업현금흐름으로 나눠봅니다.
 가능한 5년 내외를 선호하며 10년이 넘어가면 투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회사를 운영한다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수 있습니다. 10년이나 넘어가는 회사는 버틸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주식을 매수할 때는 현재의 시가총액을 보면서 '지금 내가 이 회사를 이정도 시가총액에 사는 것이 합당한지 아닌지'를 따져봐야합니다. 회사에서 발표하는 순이익이 아니라 실질 엽업활동에서 오가는 현금 규모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단 시가총액이 해당 회사의 현금흐름, 자산가치에 비해 싼지 비싼지 판단해보십시오. 여기에 향후 전망까지 밝아야 좋은 투자처입니다. 

타이밍이 아닌 이슈에 주목하라

 
주식에서 핵심은 언제가 아니라 '무슨 변화가 생기는가'입니다.
어떤 회사를 평가할 때 무엇보다 중요하게 봐야 할 평가 요인은 해당회사가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 회사를 인수하고자 한다면 지금 시가총액에 따른 영업흐름이 합당한지 매력적인지 등을 보고 저평가 여부를 판단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산업의 전망이 어떠한지, 경영자의 지분률이 30%가 된다면 그만큼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할 것이라는 점.
마지막으로 현금흐름이 어떠한지를 생각하며 회사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타이밍이 아닌 변화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중요시 하는 듯 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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