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음으로 투자를 해야하는 걸까?

지난 시간에 이어 책,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 시크릿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시간이 제 주식투자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투자 원칙과 어떤 마음으로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나와있으니 읽어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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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그릇을 키운만큼 자산을 담고 지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투자 그릇은 경험과 내적 성장이 쌓여야 커집니다.
 

투자 그릇을 키우는 포인트 

<이타심>
사업 역시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이로움을 주려고 할 때 잘됩니다. 

"어떤 사업을 해야 다른 이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을까?"

그의 질문이 달라지지 않는 이상, 그의 생각과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 이상, 아무리 좋은 아이템으로 시작하더라도 사업은 흥할 수 없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힘을 보태주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오히려 자신의 삶이 더 윤택하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보십시오. 
 
투자를 결정할 때
회사의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우량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면서 발전할 수 있을지 봐야합니다.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 벌어질 일을 가늠하는 눈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투자 원칙

 
원칙 1 . 반드시 원금을 지킨다.
이제부터는 다음과 같이 질문 해보기 바랍니다. 

• 이 회사는 내 돈을 지켜줄 수 있는가? 
• 투자 수익이 날 때까지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회사인가?
• 지금이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인가?

내가 투자하는 기업을 인수한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매수하되 기업이 원금을 지켜줄 만한 곳인지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원칙 2 . 언제든 내 판단이 틀릴 수 있으니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

• 내 판단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가? 
• 내 판단이 틀렸을 때 안전마진이 있는 기업이가?

투자를 할 때는 내 전 재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좋은 회사라서 제3자가 인수를 제안할 정도로 매력적인 회사를 골라야합니다. 
사업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여야 하고 주식투자는 회사를 인수하는 마음으로 접근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입니다. 
 

선물주는 산타가 추천하는 주식책 

1.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2.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3. 랄프 윈저의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4.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세상 깊이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르는 훈련을 하는 것이 더 이롭습니다.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을 바탕으로 회사를 선정하려면 정말 투자하고 싶은 종목은 1년에 두세 개도 나오기 어렵습니다.
그 중에서 자신의 투자 원칙과 가장 일치하는 회사에 투자하면 됩니다. 
 
긴 시간을 놓고 보면 자주 옮겨 다니다가 차선을 잘못 타서 오히려 빠르게 수익을 가져온 것을 다음 차선 변경으로 모두 시장에 내주고 원금까지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