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인수한다는 생각으로 투자하자

책, 선물주는 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에 나온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임해야하는지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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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황이 어렵더라도 혼란에 빠지지 않고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중심이라 함은 어떤 투자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줄지를 명확히 아는 것.
제대로 된 투자원칙이 무엇인지는 책을 읽고 나면 정립될 것입니다.

부자라면 적어도 자신뿐 아니라 인연이 닿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그들과 좋은 경험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문제가 닥쳤을 때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하기보다 '어떻게 해야 더 잘될까', '어떻게 해야 수입이 더 늘어날까'를 생각했습니다. 
몇 개월이나 1~2년 해보고 바뀌지 않는다고 푸념하지 마십시오. 
 

꿈을 이루는 세가지 조건

1. 원하는 꿈을 되새기는 꾸준함
2. 꼭 이루고 싶다는 간절함
3. 반드시 해내겠다는 굳은 의지
 

주식 책이지만 마인드 책인 듯 합니다.

 
책에서는 쉽게 이루어지는 꿈이란 없다고 말합니다. 간절함을 가지고 애써 노력해야 이룰 수 있는 것이 바로 진정한 꿈이라합니다. 
지식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지식에 앞서 삶의 태도와 자세를 올바로 갖춰야 합니다.
일과사업에서는 상대에게 6을 주고 제가 4를 갖는 원칙을 세워 실행했지요.
제가 직업을 선택하면서 최우선 순위로 고려한 것은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에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였습니다. 
 
투자자로 성공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투자하는 시장 생태계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꾸준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기업을 인수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서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합니다. 

많은 사람이 주식투자에서 돈을 잃는 이유는 돈을 벌려고 주식을 고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자신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혹은 원금을 잃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면 잃지 않고 법니다. 
 
자신있게 강조하건대 난이도 높은 돈버는 기술에 도전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 상태, 즉 그릇 크기부터 달라져야합니다.
제 이익을 계산하고 행동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타인을 돕는 행위 그 자체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