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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동차업계 2050 탄소중립 동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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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 입니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수요가 많아진 지금,

 

 

자동차 업계가

2050 탄소중립 빈전 동참을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개발과 투자 확대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 공영운 현대차 사장,

카터 카젬 한국지엠 사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

정무영 쌍용차 상무, 오원석 자동차 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탄소중립협의회에서

 

 

탄소중립도전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자동차업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인류 공동의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를 통한

탄소중립 동참 의지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단기적 → 내연기관차의 고효율화, 하이브리드를 통해 탄소 중립 기반 구축

 

중장기적 → 완전한 탄소 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기차 공급과 탄소 중립 연료를 적용

 

 

 

하지만 업계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 때

생산 및 일자리 기반을 유지할 수 있게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연구개발 및 보조금 개선, 금융·보증 프로그램 신설,

환경규제 비용 과부담 완화, 친환경차 운행 혜택 확대,

충전 인프라 확충 등의 부분을 건의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성윤모 장관은

5대 정책을 통해 업계의 노력에 뒷받침하겠다고 했습니다.

 

 

 

 

1. 정부는 미래차 전환설비투자는 공장 신증설이 없어도

외투·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지원하여

'수송 부문 미래차 전환 전략'을 수집할 것이라고 합니다.

 

 

2. 전기·수소차는 2025년까지 내연차 이상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연구 및 개발 중점 지원한다고 합니다.

 

 

 

3. 부품기업 1천개를 미래차로 전환하기 위해

공동사업 재편 지원한다고 합니다.

 

 

4. 2025년까지 전기 충전소 50만기 이상,

수소 충전소 450기 이상 구축해 생활 충전 환경 조성을 한다고 합니다.

 

 

5. 올해부터는 공공부문 신차의 100%를 친환경차로 구매 의무화,

민간부문에서는 친환경차 구매 목표제를 도입해 렌터카, 택배 등

대규모 수요를 발굴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자동차 업계와

정부가 함께

친환경차의 전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친환경차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아직 부족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빠르게 바꿔나가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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