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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2월의 황매산 억새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주말에 어디 가기도 힘듭니다.ㅜㅜ 하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도 답답했기에 여자친구랑 황매산을 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내비로 황매산 근처 주차장을 검색해보니 은행나무 주차장이라고 있어 거길 찍고 출발했어요. 도착하니 차가 너무 없어서 내려오는 분들에게 여쭤보니 위로가면 정상 주차장이 있다고 해서 정상 주차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정상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들이 많더군요. 저희는 좀 늦게 출발하기도 했고 황매산 꼭대기까지는 욕심이 없었기 때문에 억새풀이 있다는 황매산 공원으로 가기로 했어요. 젤 위의 사진에서 왼쪽으로 출발하면 황매산 공원길로 갈 수 있었습니다. 12월에는 억새풀이 없을까봐 걱정 많이했는데요. 다행히도 억새와 철쭉이 아직 지지않고 저희를 맞.. 더보기
방어회 알고먹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에요~. 최근에 방어회를 먹었어요! 통영 어시장에서 잡아서 가져온 대방어회였는데요. 방어에 대해 궁금해져서 찾아봤어요. 생선 쪽으로 유명하신 '입질의 추억' 선생님의 글을 읽고 정리해보았습니다! 방어에 대한 기본 상식12월과 1월에 맛이 좋은 방어는 농어묵 전갱잇과에 속한 어류이고 다 자라면 몸길이 1.5m, 무게 50kg까지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접하는 방어는 1m 이하에 10kg 전후입니다. 횟집으로 많이 유통되는 양식의 경우 '소 방어', '중방어'라고 불리는 크기라고 합니다. 대방어이번에는 방어 중에서 맛이 좋다고 불리는 대방어에 대해서 알아보죠. 大자를 붙인 대방어는 참치와 같은 붉은살 생선에 속하며 크기가 클수록 기름지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대개 8kg 이.. 더보기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공공장소에서든 어디서든 배가 아프면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곤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해결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소화기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로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위나 장의 운동기능 장애로 복통, 설사, 변비, 복부 팽만, 복부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폭음, 폭식, 자극적인 식품섭취 그리고 찬 음식의 과량 섭취 등의 식사성 요인과 과로, 불안, 긴장과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장 건강을 위해서는 섬유소가 .. 더보기
목푸는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제가 이번에 친한 친구의 축가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현재 망치지 말아야겠다는 부담감과 환절기라는 상황 때문에 목이 잠기는 상태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목을 푸는 방법들을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첫 번째, 목을 풀기 위해서는 호흡을 먼저 하자긴장을 하게 되면 목이 조여지면서 소리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이 나오면서 소리가 같이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숨을 후 내뱉으면서 다음 우라는 발음으로 소리를 내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호흡에 소리가 쌓여있기 때문에 목소리 자체가 잠기는 일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오정 소리다들 사오정을 아시나요?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왔던 캐릭터.. 더보기
경북 의성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최근 안동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절경이 어우러진 안동은 정말 기분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안동 주변 경북 의성에 친한 형이 있어 들렀습니다. 경북의성은 인구 5만 1895명, 경상북도 중앙에 있는 군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형은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어요. 저는 배가 많이 부른 상태여서 간단하게 먹자고 하니 의성 공설 전통시장에 있는 닭발을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가 형이 추천한 할매 닭발이라는 곳입니다. 40년 전통의 맛집이며 닭발과 닭목살이 주 메뉴라고 합니다. 닭발과 닭목살을 섞어서 먹었어요. 연탄인지 숯불인지 몰라도 불맛이 너무 맛있었어요. 닭발은 뼈가 없는 닭발이었구요 닭목뼈는 뼈인지 딱딱한게 조금 씹혔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옆에있던 무생채도 함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