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동이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책 분야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다른 글을 적는 사이에 마케팅이나 미래학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요. 너무 전문적인 분야라서 제가 소개를 해드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읽고 글을 적는 책은 롭 무어의 레버리지라는 책입니다.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읽은 서적이기에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일을 하다 보니 책을 사러 갈 시간이 없어서 여자 친구한테 부탁해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 <레버리지>에 대한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우리는 고용자 혹은 고용인입니다. 아니면 리더 혹은 추종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하거나 레버리지 당하거나. 여기서 말하는 레버리지는 무엇일까요? 레버리지란 "가치 창출을 위한 규모와 속도의 법칙"이라고 책에서 설명합니다. 그리고 레버리지란 과학에 기반을 둔 사고법을 말합니다. 더 짧은 시간으로 더 많은 것을 얻고,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것을 얻고,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길게 말하지만 정리해서 말하면 레버리지는 내가 해야하는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여 나의 시간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든 일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못하는 일은 더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면 됩니다. 더 잘하는 사람이 없다면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또 다른 생산적인 활동들을 할 수 있게 되고 나의 시간을 보존함과 동시에 획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책 <레버리지>에서는 성장을 위해서는 노력을 위임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팀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작가 롭 무어는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도 대학 시절, 자신이 시도했던 사업들을 실패하게 되고 많은 빚을 가지게 됩니다. 빚을 갚기 위해서 술집 운영도 해보고, 화가 활동도 해보았지만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깨닫게 되고, 1년이 되지 않아 경제적 자유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은 그는 삼십 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가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레버리지라는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사업을 해야하는지, 왜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한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책에서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흘러갑니다. 시간을 활용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책 레버리지를 추천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핫하게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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