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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장을 통해 배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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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음식 장사는 아니지만 장사를 하게 되면서 꼭 읽고 싶은 책이 있었습니다. 
매일 밥먹으면서 장사의 신이란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임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체계적인 그의 생각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책, "나는 장사의 신 은현장이다"를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저에게 남은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 글을 적어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제가 얻을 수 있었던 단어는 초심, 태도, 인내, 사소한 신경, 헌신이었습니다. 
초심 - 일을 할 때의 마음가짐과 항상 겸손함을 잃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태도 - 일을 할 때 문제에 대해 피하는 것이 아닌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웠으며, 그냥 대충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인내 - 하루 아침에 대박이 나는 것은 없으며, 적어도 5년은 견뎌내고 버텨내야 한다는 그의 이야기를 새겼습니다.
 
사소한 신경 - 장사를 한다면 고객과 직원에게 사소한 신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것이 장사이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그리고 직원의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려봐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헌신 - 은현장은 부를 이루고 어려운 누군가를 돕기 위해 사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함에 기뻐해야하며, 헌신이라는 말은 가장 마지막 목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책에서 인상깊었던 문장들을 적고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실천은 하고 있는지, 이 마인드가 제 마음속에 들어있는지를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내가 할 일을 지금 하느냐, 나중으로 미루느냐가 결국 내 미래를 정한다.

미루기는 너무나도 쉽다. 하지만 미루면 내 미래는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확신할 수 있다. 
'환경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속에서 일하는 내 태도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태도라고 본다. 프로는 무슨 일이 있든 간에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정신을 갖고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기 때문에 20만 구독자를 3개월 동안 만든 것이다.
기회가 오지 않으면, 내가 그 기회를 만들면 된다. 
 
 
 

반복하면 서툰 것도 익숙해지게 돼. 그 다음부턴 더 잘하게 만드는 거야!

나도 처음에 일을 할 때 서툴렀으며, 1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에야 조금은 익숙해지고 생각을 하면서 일하는 여유가 생겼다.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것이다. 
 

장사는 사소한 것을 챙길 줄 알아야한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장사를 할 때 고객의 입장으로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다. 
작은 회사일수록 직원들 하나하나 신경쓰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 (내가 창원에서 일하면서 느낀 부분)
 
 

장사는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5년~10년씩 길게 하는 것이다.

지난 시간을 돌아봤을 때 무언가를 금방 얻은 적이 있었는가? 
 
 

나는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여기 적은 글보다 내게 중요한 글들이 많았다. 
장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책을 볼까 말까 고민한다면 꼭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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