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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와이퍼 교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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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 입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빗물로 인해 앞이 안보일 때 와이퍼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와이퍼를 사용하니 더 앞이 안보이는 아이러니한 상황 맞이하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책 <내 차 알고 타면 이익이다>를 읽고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하기에 대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궁금하시다면 follw me~ 


 


앞유리 와이퍼는 사용할수록 코팅이 마모되는 고무날(블레이드) 입니다.
와이퍼는 쉽게 교환이 가능한데, 결합 부분의 형상에 따라 세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사용하는 방식은 와이퍼 암 끝이 'U'자형으로 굽어 있는 방식입니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수많은 메이커에서 나옵니다.
모두 특별한 기능을 자랑하며 비싼 가격을 부르지만 품질을 비교하면 순정품보다 더 싼 제품은 없다고 합니다.
(이건 필자의 생각입니다.)
순정품은 두 개에 4천원쯤 밖에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2004년에 출간된 책이다보니 지금과는 가격차이가 있을거라 봅니다.)

디에스모터스샵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엄청 리뷰도 괜찮고 엄청 저렴하다)

좋은 와이퍼?
와이퍼 블레이드 두 개가 묶인 형상의 양날 와이퍼나 특이한 모양의 고무를 쓴 칠중날 와이퍼의 

성능은 광고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성능 좋은 와이퍼는 유리창을 고르게 닦는 균일성과 뻑뻑거리는 마찰음을 내지 않는 정숙성을 
구비해야하 합니다. 
양날 또는 칠중날 와이퍼는 균일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와이퍼는 길이에 따라 분류되고, 그 길이는 인치로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중대형차에는 운전석에 22인치, 조수석에 20인치 와이퍼를 사용하고,
중소형차는 운전석에 20인치, 조수석에 18인치를 많이 씁니다. 
 

크기를 잘 보고 달아야한다

지정된 것보다 짧은 와이퍼를 사용하면 닦이는 면적이 줄어들뿐더러 
조수석 와이퍼와 운전석 와이퍼가 겹치는 부분에 다량의 물이 남아 와이퍼를 작동시켜도
물이 흘러내리는 문제가 생깁니다. 
 
와이퍼 길이를 잘 모르겠으면 지금 달려 있는 제품을 떼서 비교하면 확실합니다.
 
업소에서는 운전석과 조수석 쪽 와이퍼 길이를 구별하지 않고 18인치로 통일해서 달아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와이퍼가 규격보다 짧은 것으로 끼워져 있는 듯하면 작동 중에 유리 가장자리에 닿지 않는 한 가장 긴 것으로 
고르면 올바른 길이의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와이퍼 블레이드를 교환할 때는 먼저 와이퍼 암을 위로 젖힙니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웬만큼 자유롭게 돌아가므로 블레이드를 돌려 와이퍼 암 끝의 U자 형상과 고정되는 부분의
발톱을 손으로 누르면서 밑으로 당기면 와이퍼 암과 분리됩니다.
새 것을 장착할 때에는 분리할 떄의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오늘은 와이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책에 나와있진 않지만 제가 아는 부분을 좀 더 설명하자면
와이퍼를 교체할 때 와이퍼 암을 들게되는데 
와이퍼를 빼고 다시 새 것으로 끼울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와이퍼암을 조심히 다시 내려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자칫 와이퍼 암이 앞유리창으로 떨어지게 되면 
소중한 앞유리창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차들은 전자식으로 와이퍼를 들어올려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와이퍼 암을 올리려는데 본네트가 걸려 올리지 못한다면 
각 차량에 맞는 와이퍼 교체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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