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멋진 X파리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를 알아보자

반응형

 

 

세 번째 자동차 게시글이네요 ^^

 

 

이번에도 자동차 관련 잡지 책을 보다가

내 눈을 사로 잡는 슈퍼카를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보시면

재미가 있을 차일 것같은데요

바로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정면/사진출처:기흥인터내셔널,아시아투데이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입니다.

 

 

 <먼저 알고 가야할 부분>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 Automotive)

 

영국의 자동차 제조회사

1992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중에 하나였던 맥라렌 F1을 만들었으며

맥라렌 오토모티브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차는 스포츠카입니다.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사진출처:기흥인터네셔널/아시아투데이

 

첨단 기술의 적용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는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전인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가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맥라렌 MSO팀의 디자인 언어와 첨단 기술을

맥라렌 GT에 적용해 탄생시켰습니다.

 

높은 정밀도의 컬러와 질감의 확대

 

맥라렌 GT에 최초로 적용한 버단트 테마는

높은 정밀도를 요하는 컬러와 질감의 확대가 핵심인데

MSO는 총 430시간이 걸리는 공정을 통해

차체 전면 노즈부터 후면 테일까지 마치 빛에서 어둠으로 전환되는

듯한 완벽한 음영 효과를 완성했습니다.

 

 

버단트 테마를 위해

개발된 호르셀, 스텝, 아르보로 명명된

총 3가지 톤의 새틴 그린 컬러는

맥라렌이 적용하는 전체 컬러 페인팅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정밀한 기술력이 필요하답니다.

 

 

 

 

 

웅장한 실내 분위기

 

인테리어의 주요 디테일에는

슈퍼카 최초로 캐시미어를 적용해

내츄럴한 컬러와 질감을 적용했습니다.

MSO는 18개월에 걸쳐 캐시미어 소재를 인테리어에 적용하기 위해 연구했고

 

총 세 가지 색상의 가죽 외에

시트의 그린 컬러 파이핑이 시트의 라인을 따라마감 처리되어

전반적으로 검은 빛이 도는 회색 캐시미어와 대조되는 색감으로 구성해

웅장한 실내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민첩하고 안락한 주행 성능

 

룰브레이커와 모던럭셔리로 정의되는 맥라렌 GT는

620마력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되습니다.

 

그랜드 투어러에 최적화된 설계로

업그레이드된 카본 파이버 모노셀 모노코크 차체는

7단 듀얼 클러치 SSG 트랜스미션,

최첨단 '프로액티브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 시스템(Proactive Damping Control System)'

등을 결합해

민첩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주행까지 두루 갖췄다고 말한다.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는

슈퍼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후 통합 570리터의

러기지 공간을 가지고 있어

골프백과 스키실까지

실을 수 있다고 하네요.

 

처음봤을 땐
색상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X파리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글을 통해서

이런 컬러는 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맥라렌이라는 회사가

그 유명한 F1 자동차 회사라는 걸

알게 되어
유익하고 반성한 시간이었네요 ㅎㅎ

 

이만
맥라렌 버단트 테마 GT
였습니다^^

 

 

 

 

그럼 우리 다음에도 핫하게 만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