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되었다
'carcom 매거진'
잡지를 토대로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알아보자
1. 매끄럽고 감각적인 외부 디자인
프로페시의 외부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게
흐르는듯한 곡선이
특징이다
미친 속도감을 줄 것만 같은
뒷부분은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했다
2.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내부 디자인
현대는
기존의 실내 디자인을
사용하지 않고
놀라울 정도의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익숙한 자동차 운전대를 버리고
운전석 양쪽에 조이스틱을 장착해
운전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운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휴식모드를 통해
편안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주며,
도어 하단부에
적용된 공기청정기를 통해
정화된 공기가
차량 내부로 공급이 되어
친환경적 디자인까지
완성시켰다
전기차가
보여줄 수 있는 깔끔한 이미지를
현대에서 만든 것 같다
현대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통해
현대차 디자인의 지평을 넓혀줄 거라 말한다
아직까지
가격에 대해서는
말이없지만
프로페시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남성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이유로
충분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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