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입니다.
한창 주식열풍이 불었습니다.
주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여
저도 주식을 한번 해보게 됩니다.
유튜브로 주식에 관한 이야기들을 찾아보다가
주가는 회사의 가치에 수렴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회사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제일 먼저
재무제표를 보는 것입니다.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시가총액 등등
다양한 정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재무제표
그래서
사경인의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를
사서 읽어보았습니다.
책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럼
오늘의 책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투자를 하는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재무제표에 관한 글입니다.
'묻지마 투자'는 제발 그만하자!
투자자들은 주식을 살 때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살까?
필자가 만나본 대다수의 투자자가
재무제표를 보지 않았다.
재무상태표의 구조
우리가 구입하는 주식은
바로 저 자본에 대한 권리이다.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자산의 규모'가 아니라
'자본의 규모'가 된다.
유동비율이 100%가 안되면
유동성이 위험하다고 판단한다.
재무제표가 정말 수익률에 도움이 될까?
재무제표가 수익률에 도움이 된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재무제표가 요리법이 아닌
재료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요리를 하든지 재료 손질을 잘해두면
반드시 좋은 요리가 나온다.
회사의 의도를 알면 숫자가 보인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중요한 건
영업이익이다.
왜나하면 영업이익은
지속가능성이 더 높아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분식 의도가 가득한 기업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의 매출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늘어났는지 아니면 이렇게 일시적으로
미래의 매출을 희생해서
당겨온 것인지 구불할 필요가 있다.
조금 더 깊은 내용입니다.
주식가치를 측정하는 방법들
주식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할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이익을 바탕으로
측정하는 것이다.
재무제표를 볼 줄 모른다면
주식의 가치를
매기기가 어렵고, 싸게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의 원칙도 지키기가 힘들다.
PER의 의미와 활용
PER이 낮을수록 원금회수가 짧고
위험에 노출되는 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면
PER이 낮은 주식의 투자 매력이 더 높다.
하지만 PER이 낮다고 해서
ㅁ무조건 저평가로 단정할 수 없다.

영구현금흐름의 현재가치
당신이 요구하는 수익률보다 회사의 ROE가 낮다면
투자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OE를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투자자가 재무제표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ROE를 추정하기 위해서다!
주식전문가의 투자수익률이 가장 중요한 지표이듯이
회사의 ROE가 투자자에게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된다.
지배주주ROE는
지배주주순이익을 지배주주지분으로 나누면 된다.
굳이 계산하는게 귀찮다면 그냥 HTS만 봐도 나온다.
사실 ROE를 유지만 해도 복리효과 때문에
회사의 이익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
즉, ROE가 그 회사의 투자수익률에 해당한다.
마지막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매출액이 3배나 늘었는데 회사는 왜 망했을까?
스스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회사는 없습니다.
회사가 자발적으로 만드는 IR자료나 언론 인터뷰에는
장점만 드러난다.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안 좋은 회사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회사명이 자주 바뀌고 대표와
최대주주가 자주 교체된다는 점이다.
돈을 못 버는 건 수익이 낮아서가 아니라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단 1%의 승률로도 돈을 벌지만
가난한 자는 99%의 승률에도 돈을 잃는다!
돈을 못 버는 건 대부분 승률의 문제라기보다는 손실의 문제이다.
필자가 주식에 투자하며 목표하는 수익률은 연 10%이다.
연 10%의 수익률을 꾸준히 내면 된다.
도대체 얼마에 사야 싸게 사는 걸까?
주가는 대응하는 것이지 예측하지 않는다.
그래서 필자가 예측하는 건 가격이 아니라 실적이다.
회사의 ROE가 몇 %가 될 것 같은지 예측한다.
만약 아직 당신이 그런 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제시할 방법은 한 가지다.
싸게 사라!
시장이 제시하는 가격보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가
옳다는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확인이 필요하다.
책이 꽤나 두꺼웠기 때문에
정리도 길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정리한 것 말고도
피해야 할 기업, 기업가치를 계산하는 방법,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책의 저자 사경인님은
이 책이 투자를 시작하는 독자들의
시작점이 되길 바랬고,
주식시장에서 잘못된 투자로 인해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이 줄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의 책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였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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