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테슬라를 기점으로
전기차의 전환을 가져오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의 자동차 기업인
현대와 기아도
친환경차의 전환을 목표로 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1월 14일에 발표된
기아차의 중장기 전략과 목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기아의 전략은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투트랙으로 갈 것 같습니다.
●선재적 전기차 전환
-전용 전기차 내년 출시 2026년 전기차 50만대 판매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맞춤형 PBV 개발
"2025년까지 총 29조원 투자"
기아차는
미래 중장기 미래 전략으로
'플랜S'와 '2025년 재무 및 투자 전략'을 공개 했습니다.
플랜S는
내연기관 자도차 위주의 사업 체제를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5년 재무 및 투자 전략으로는
2021년 첫 전기차 전용 모델을 출시하며,
전기차의 시작을 알리고
2022년부터 모든 급에
신규 전기차 모델을 투입하고자 합니다.
2025년까지 총 11동의 전기차 풀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아의 목표"
전기차로의 변화를 시작한
기아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승용차와 SUV의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디자인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
*1회 충전으로 500km 주행거리 만드는 것
*20분 이내 초고속 충전
*다양한 차종을 저비용으로 단기간에 개발할 수 있는
전기차 아키텍쳐(차량 기본 골격) 개발 체제 도입
글로벌 전기차 판매
환경, 규제, 보조금 규모, 인프라 등 지역 편차가 존재하는 글로벌 시장에
시장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추진 할 것입니다.
국내,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 → 2025년까지 전기차 풀라인업 구축과 판매 비중 20%까지 확대
신흥 시장 → 선별적인 전기차 투입 검토, 내연기관 차량 판매 확대를 중점
전기차 판매 방식 혁신
고객 구매 부담을 완화하는 맞춤형 구독 모델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렌탈, 리스 프로그램과 중고 배터리 관련 사업 검토
전기차 폐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장치(ESS)로 재활용하기 위한 인프라와 기술력 확보
전자상거래 활성화, 차량 공유 확대 등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시장에 진출
신규 기업 고객군 확보
기아의 장기적인 관점을 보면
도시 거점 내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로보택시, 수요응답형 로보셔틀을 운영하고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 될 시
초소형 무인 배송차, 로보택시 등
자율주행 기반 맞춤형 PBV로 사업 모델을 확대하고자 합니
하지만
기아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나
부정적인 부분도 당연히 있습니다.
바로
매번 문제가 되었던 노조협조와
아직 서비스 컨텐츠를 실현하기에는
소프트웨어의 미흡 등은
큰 변수가 될 것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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