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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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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핫동이 입니다.
오래된 책을 발견했습니다. 얼마나 오래된 책이었는지 표지만 봐도 촌스럽기 짝이없었죠.

예전에 한번 읽어본 적이 있던 책이었습니다. 일병 시절, 시간 날 때마다 읽어보았던 책이었죠.

다시 한번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너무나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연애를 하기 전과 연애를 한 후의 책의 느낌이 어떤지 알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연애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연애에 관한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남자의 습성, 여자의 습성, 남자가 해야할 행동, 여자가 해야할 행동, 남자가 바라는 것, 여자가 바라는 것 등 연애에 관한 그리고 남자와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화성인과 금성인으로 빗대어 글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오늘의 책은 바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사랑을 키워 나가는 데 너무 늦는 법이란 없다. 그저 당신은 새로운 방법을 향해 마음을 열면 되는 것이다.

 

남녀의 차이를 기억하자, 우리는 상대방 이성이 우리 자신과 비슷해지기를 기대한다.

 

♡서로의 차이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없으면서도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일에 별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성급하게 요구하고 판단하고 원망하게 된다.

 

여자의 느낌이 언제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기를 기대하는 것이 잘못이듯 남자가 항상 사랑하는 감정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기를 바라는 것 또한 잘못이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자기의 감정을 그가 이해해 주는 것이며, 자기 문제들을 좀 더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비난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제의 해결책은 비난이 아니라 이해와 믿음 공감과 관용이다.

 

알다시피 금성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화성에서 사용하는 언어에는 꼭 같은 어휘들이 존재하는데, 문제는 그 어휘들이 서로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는데 있다.

 




남자와 여자는 정보를 숙고하고 처리하는 방식이 매우 다르다.

여자들은 생각을 입 밖에 새어 크게 말함으로써, 들어주고 있는 사람에게 사고의 흐름을 그대로 드러낸다.

그러나 남자의 경우, 우선 자기가 듣거나 경험한 것에 대해 조용히 생각하고 이리저리 궁리해 본다.

 

♡남자는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하고, 여자는 신뢰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관계 속에서 남자들은 자기들이 받고자 하는 것을 여자들에게 주는 것이 보통이고, 이는 여자들도 다를 바 없다. 그들은 상대방이 자기와 똑같은 욕구와 갈망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남자가 여자의 근본적인 사랑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대화이다.

남자가 실망하거나 화내지 않고 여자의 감정에 귀기울여 주는 것 만큼 더 이상 그녀에게 근사한 선물은 없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협상하되 언쟁하지는 마라. 언쟁하거나 싸우지 않고도 얼마든지 정직하고 솔직하게 자기의 부정적인 감정을 이야기 할 수 있다.

 

♡변명은 잠시 미루고 그녀의 감정을 이해해 보자. 그가 그녀의 감정에 관심을 가져주기만 해도 그녀는 위안을 느낀다.

 





저는 늦게 연애를 시작해보았기에 여자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상처도 많이 주었으며, 다툼도 많았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생각이 서로를 힘들게 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지에 대해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상대방에 대한 생각을 많이 알 수 있었고,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바꾸어 나갔습니다.

 

분명한 것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저의 연애에는 변화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만약 연애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해결을 해주지 못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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