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입니다!
오늘의 공부는 엔진입니다.
자동차에서 엔진은 매우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자동차 관련 일을 하기 위해 엔진에 관한 상식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책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 박병일의 자동차 백과>를 참고로 정리하겠습니다.
출력
자동차 출력이 높다? 낮다?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출력은 일반적으로 엔진의 성능 가운데 가장 중시된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이야기 할 때 마력이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하는데,
흔히 말하는 마력(PS)은 일의 효율(단위 시간에 행하는 일의 양)을 표시하는 단위라고 합니다.
이를 자동차 엔진에서 출력이라고 부르거나 동력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계량법에 따르면 PS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정식으로는 국제단위계인 W(와트)로 표시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1PS=735.4W
출력의 표시
-엔진의 출력, 혹은 마력은 PS/RPM으로 표시합니다.
RPM은 1분간의 엔진 회전수를 뜻하며,
100PS/5,000 RPM은 엔진이 1분에 5,000회 회전할 때 100마력의 힘이 나온다는 뜻
엔진의 출력은 엔진의 회전수에 비례해서 커진다고 합니다.
엔진의 회전수를 점점 상승시키다보면 더 이상 빠르게 회전하지 못하는 한계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것을 최고 출력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2,000~4,000RPM 구간이 가장 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이며,
이 구간에서 최고출력을 내는 엔진이 좋은 엔진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크 Torque
실질적으로 엔진에서 '출력'보다 '토크'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토크가 뭘까요?
토크란 엔진의 회전력(타이어를 회전시키는 회전력)을 말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엔진이 어떤 회전수로 회전하고 있을 때
얼마만큼의 힘으로 크랭크샤프트를 회전시키고 있는지를 표시한 것이라고 합니다. )
굉장히 어려운 말처럼 들리는데 축을 비트는 힘이라고 정리를 해줍니다.
토크의 단위 : kgf·m
엔진에서 토크의 크기는 피스톤이 커넥팅로드를 누르는 힘이라고 합니다.
토크가 작으면 자동차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구동력이 작고,
토크가 크면 구동력이 크다고 합니다. (너무 어려운 설명이라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크가 큰 경우, 운전자는 가속력이 좋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낮은 회전부터 높은 회전까지 끄는 힘이 센차라고 할 수 있는
토크가 강한(높은) 차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배기
흔히들 CC라고 표시되는 것은 배기량입니다.
배기량은 엔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척도로
엔진이 혼합기를 빨아들이거나 뿜어내는 용적으로 표시된다고 합니다.
엔진의 성능에서 중요한 3가지
엔진은 공기에 가솔린을 혼합하고 연소시켜 발생한 열을 힘으로 변환시키는 장치이므로
첫째로 연료의 소비량(연비)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로는 엔진 성능의 판단 기준 중 하나인 토크입니다.
세번째로 단위 시간에 하는 일을 측정하는 마력입니다.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기에 굉장히 어려운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CC나 마력은 많이 들어봤는데 토크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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