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동방식

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입니다!
오늘의 공부는 자동차 구동방식에 대한 정리입니다.

자동차의 여러가지 구동방식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매번 헷갈려했던 4륜 구동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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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엔진 앞바퀴 구동방식 Front Engine Front Drive

FF라 불리는 앞 엔진 앞바퀴 구동방식은 앞에 엔진이 있고 앞바퀴의 힘을 받아 차를 끌어갑니다.
별도의 구동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작비용 절감, 넓은 실내 공간 확보, 가벼운 차체를 가집니다.
앞바퀴는 자동차의 구동과 조향의 역할을 모두 수행합니다.
앞쪽에 무게가 많이 쏠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앞 타이어가 빠르게 마모되고,
회전시에 원하는 것보다 적게 회전하게 되는 언더스티어 현상이 일어납니다.
대표적인 차로는 그랜저와 K5, SM3 등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2. 앞 엔진 뒷바퀴 구동방식 Front Engine Rear Drive

FR이라 불리는 구동방식은 앞부분에 장착된 엔진의 동력이 추진축을 경유해 뒷바퀴에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차체의 무게가 앞뒤로 배분되어 고속주행과 코너링이 좋고 승차감도 좋습니다.
복잡한 구조의 현가장치 탑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의 FF방식에 비해 실내공간 확보가 어렵고 제작비용이 많이듭니다.
무거운 무게 때문에 연비도 조금 떨어집니다.
대표적인 차는 에쿠스, 벤츠 S클래스, 제네시스 쿠페 등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3. 중앙엔진 뒷바퀴 구동방식 Mid Engine Rear Drive

앞바퀴 뒷바퀴 사이에 엔진이 있고 뒷바퀴에 힘을 받아 구동하는 방식입니다.
무거운 엔진이 중앙에 위치함으로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이 특징입니다.
엔진공간으로 인해 탑승 공간이 좁아져 주행성능에 강점을 두는 고급 스포츠카에 많이 쓰입니다.
대표적인 차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페라리 458, 포르쉐 박스터가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4. 뒷엔진 뒷바퀴 구동방식 Rear Engine Rear Drive

RR방식은 뒷바퀴 뒤쪽에 엔진이 있고, 뒷바퀴에서 힘을 받아 차를 끌어갑니다.
FF방식과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공간 확보가 유리하며, 뒷바퀴의 접지력이 커 가속 성능이 좋습니다.
하중이 뒤쪽에 있는 탓에 회전 시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회전하는 오버스티어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차로 포르쉐 911 쿠페와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가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5. 상시사륜 구동방식 Full time four wheel drive - AWD

항상 네개의 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이며, 풀타임 사륜구동이라고 합니다.
전자 혹은 기계적 제어 장치로 각 바퀴의 접지력과 회전수를 감안해 배분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바퀴의 접지력이 최적화될 수 있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오프로드 전용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승용형 자동차에도 많이 쓰입니다.
대표적인 차로 코란도 C,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BMW X5, 아우디 A8가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6. 일시사륜 구동방식 Part time four wheel drive - 4WD

파트타임 구동방식이라고 불리며, 운전자의 선택으로 2륜, 4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도로에서는 2륜으로 달리고 험한 길에는 4륜으로 변경해 접지력을 높여 안정적인 주행을 합니다.
대표적인 차는 코란도 스포츠, 모하비, QM5 등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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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의 구동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번 헷갈렸던 4륜 구동 방식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좋았고
조금 더 성장한 기분이 듭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