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7월 전기차 충전요금 상승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 입니다!

 

이제는 전기차가 대세인 듯 보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내연기관 차 생산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전기차 생산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식도 전기차나 수소전기차와 같이 친환경적인 차량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는 전력 사용량이 기존과 똑같아도 요금을 더 많이 낼 것이라는 기사가 있어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오는 7월달부터 월 200kWh(킬로와트시) 이하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가구는 전기요금이 기존 대비 2천원 오른다고 합니다.

 

 

전기차 충전용 전력에 부과하는 기본요금 할인율을 현행 50%에서 25%로 낮추고, 전력량 요금 할인율도 30%에서 10%로 인하한다는 소식이 전기차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좋지 못한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kWh당 255.7원이엇던 급속충전 요금은 300원대 초반으로 상승하게 되고, 민간 업체의 완속충전 요금도 최대 200원대에서 300원대로 인상될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 7월에는 400원 수준의 가격으로 책정된다고 합니다.

 

한국 전력은 2022년 7월부터 할인 제도 전면 폐지 방침을 적용할 계획이며, 단계적으로 할인율을 낮춰나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전기차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꼽는 전기차의 장점은 유지비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일반 내연기관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의 연료비를 내는 것이 장점인 전기차지만

계속해서 전기요금이 오른다면 전기차를 구입한 사람들의 체감 이익은 줄어들 것이고 계속 적인 요금인상으로 인해 사람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나올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