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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개인투자자가 항상 손해보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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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듣는말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은 손실을 본다. 
개미는 개인투자자들을 말합니다. 분명 손실을 보지 않는 개인투자자들도 많을 것입니다.
저는 왜 이러한 말이 나오는지에 대해 궁금했고, 책<네이버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가이드북>을 통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왜 항상 개인투자자들은 손해를 볼까?

 

지난 며칠간 하락하던 코스피가 1%가 넘는 상승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기술적 반등일지, 상승추세로 가는 진입로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하락하는 종목들보단 상승하는 종목들이 더 많은 날은 분명했습니다. 

 

!개인들은 이럴 때 주식을 팝니다. 

그동안의 손실로 인해 맘고생했고, 조금 만회하자 팔아 버리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기관과 외국인이 대량 매수를 함에도 개인은 매도하기 바쁘다고 합니다. 

 

주식은 상식! 

필자는 주식투자는 일단 상식에 근거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개인투자자가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들과 함께 움직이면서 함께 수익을 거둘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에 대한 큰 그림보다는 당장 계좌에 찍힌 몇 만원의 수익과 손실에 휘둘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드시 망하는 사람들
필자는 위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를 주식에 대한 지식과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신만의 투자 방법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아예 주식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냥 오를 것 같은 기분에 그냥 주식을 삽니다. 이렇게 하면 반드시 망합니다. 

 

자신만의 투자법을 만들기 위한 방법

책을 통해서,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하지만 여기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배운 투자법을 씹고 소화시켜서 완전히 자기 몸의 일부로 만들어야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고수가 바로 옆에서 주식을 알려주더라도 자신만의 투자법이 없다면 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주식투자 매매법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소액으로 실전투자를 병행하여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프로선수가 될 필요는 없으며, 자신만의 매매법이 있어야 유료 종목추천 정보를 받더라도 훨씬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필자는 말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상식보다는 감정에 많이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 역시 상개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오르는 날에는 빨리 팔아 수익을 내고 싶고,
떨어지는 날에는 곧 다시 오르겠지라며 전전긍긍할 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최대한 뇌동매매가 아닌 나의 매매원칙에 맞게 매수하고 매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매번 매수를 할 때는  단기적으로 보고 들어갔다가 물리면 장기투자가 되어버리는 반복적인 투자가 저의 지갑을 두툼하게 만들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매일 책을 읽고 공부하고, 정리하면서 승률이 높은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개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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