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실전가이드북을 통해 주식과 부동산은 다르다는 것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식투자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책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따뚜
주식투자는 부동산 투자와 다르다.
부동산은 역세권, 교육 시서로가 직장이 근접한 곳, 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이 근접한 곳, 산이나 강에 가까워 조망이 좋은 곳 등 부동산 전문가의 조언만 잘 가려 들어도 투자에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설명하지만 분명 부동산도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은 당연해보입니다.)
하지만 주식은 분석해야할 것이 많다고 합니다. 기업의 분기 기업보고서, 차트, 정보 뿐만 아니라 아직 발표되지 않은 정보나 단순한 기대감에 의해서도 주가는 크게 움직입니다.
부동산과 달리 주식은 거래 빈도가 많기 때문에, 그중에 몇 건의 잘못된 투자만으로 큰 손실을 줄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공부하고 이해한 다음에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최소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차트의 추세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식투자는 참을성과 영리함이다.
주식은 강세장이 있으면 언젠가는 약세장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약세장이 시작될지라도 언젠가는 또다시 강세장이 시작됩니다.
☞늘 주식 시장은 그래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어려운 것이 약세장이 얼마나 갈지 강세장이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일년 내내 주식창을 들여다보면서 매수와 매도를 한다고 해도 매번 성공할 수는 없다. 주식은 강세장과 약세장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참을성이 필요하다. 매일매일 주식창을 들여다본다고 하여 성공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을성이 없다. 주식 매매에 있어서 참을성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어쨌거나 참아야 한다. 바로 매매하기보다는 다시 한 번 고민하고 분석하기 바란다.
물론 참고 버텨야 하는 것은 계속 실적이 좋은 우량주일 경우에만 해당한다.
☞저는 골드퍼시픽이라는 종목을 재무가 안좋음에도 매수해서 두 번의 거래정지를 당했습니다. 나름 물타기를 한다고 투자금을 더 넣었으며,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미래가 불투명한 회사이다보니 불안감이 상당했던 기억이납니다.
어떤 종목에 한 번 꽂혀 버리게 되면 그 즉시 확증편향(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현상)이 생겨 버린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영리해지기 위해서는 주식 공부와 함께 경험을 쌓아야 한다.
주식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참을성이 필요하다.
만일 매수를 한다면 주변에 가장 말하기 껄끄러운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을 정도의 분석 근거가 필요하다.
주식투자라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30대에 들어선 저에게 투자를 하지 않고 나아가기란 또 쉽지 않습니다.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고, 필수가 된 투자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공부하는 핫동이가 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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