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하는 핫동이 입니다.
오늘 주제를 생각하니
문득 어릴적 학교마치고 집으로 걸어갈 때 황금마티즈를 보면 옆 친구와 투닥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주제는 마티즈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티코
마티즈는 대우자동차에서 티코 후속으로 내놓은 경차입니다.
2. 황마
마티즈는 코드명 M100으로 1998년 3월 27일 출시하였습니다.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메인컬러를 금색으로 내놓으면서 친구들과의 고통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3. 3기통 엔진
마티즈는 국내 경차 시장을 독차지하며, 아토스와 비스토를 박살냈다고 합니다.
경차 규정이 1000cc로 바뀌기 전까지는 한동안 한국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경승용차였습니다.
4. 운전 연습용
2013년에도 중고차거래 사이트 판매 순위 3위까지 올랐다는 마티즈.
그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고 구하기도 어렵지 않아 초보 운전자의 운전 연습용으로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5. 마티즈 2 (M150, 2000~2005)
1.5세대 모델이며, 2000년 8월 11일 마티즈 II 라는 이름으로 출시됩니다.
앞 보닛부분이 조금 바뀌고 뒷부분은 번호판이 범퍼에서 뒷문으로 올라온 것이 특징입니다.
인테리어에서는 파워윈도우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 - 기존에 쓰던 엔진과 CVT 또는 5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렸으며,
CVT 모델은 수동 미션의 연비와 오토 미션의 편리함을 모두 갖춘 실속있는 차였습니다.
2000~2001년형까지는 순수 대우자동차의 프론트 로고였지만 2003년형 부터는 실외와 실내 모두 GM 대우 로고를 부착하여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동시대 800cc 경차들과 마찬가지로 차체의 크기에 비해 엔진의 힘이 부족한 편이어서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공차상태에서도 언덕길을 올라가는 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6. 2세대 (M200, 2005~2011)
올 뉴 마티즈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기존의 스즈키 알토 플랫폼에서 GM의 플랫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엔진은 종전 M-TEC을 부분적으로 개방한 M-TEC II로 바뀌고 출력과 토크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마티즈 II의 CVT보다 신뢰성이 높은 4단 자동변속기를 쓴 덕분에 약간의 성능 향상과 연비 효과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7. 중고차 구매시 주의
올 뉴 마티즈 역시 경차 고질병인 크랭크 리데나 누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리데나 - 엔진 등 여러 곳에 엔진오일 누유를 막아주는 고무씰. 해당 부품이 노후화되면 엔진오일이 새어나와 누유를 발생시킵니다.
8. 3세대 (M300, 2009~2015)
2009년 8월 19일 출시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대한민국의 경차 기준이 바뀌게 됩니다. (엔진 배기량과 차체 크기를 키웠다.)
경차임에도 차체 강성과 안전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이는 안전한 경차로 낙인되는 효과를 줬습니다.
디자인의 경우 3도어 헤치백처럼 보이기 위해서 2열 도어캐치를 히든 타입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했지만
한국 GM의 출범으로 2012년형부터는 쉐보레 스파크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9. 타이어 사이즈
완전 자세히 구분 짓지는 못했습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13인치 - 1756013, 1556513, 1656513
14인치 - 1656014
마티즈 차량에 대해 궁금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잘못 적힌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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