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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가장 현실적인 부동산 물건은 어떤 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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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부동산 공부를 위해 책을 읽고 있습니다. 부린이기에 어떤 물건을 어떻게 접근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을 조금 방향을 잡게 해 준 책이 있습니다. 
제승욱 교수님의 <1천만원 부동산 투자>의 내용을 가지고 책에서 소개하는 현실적인 부동산 물건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린이라면 소액으로 

부린이는 부동산+어린이를 합친 말이 되겠습니다. 저처럼 부동산에 처음 발을 들인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저자는 어떤 분야의 투자든 확신이 있고 두려움이 없어야 도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확신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당 분야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성공 경험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처음은 두렵다는 말을 해줍니다.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를 생각해보면 넘어질 것 같고, 뒤에서 엄마가, 아빠가 잡아주지 않으면 다칠 것만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두렵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투자와 다른 점은 '실수''실패'는 재산상의 손실을 가져온다는 것이고 인생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위험을 가집니다. 
그래서 시작은 넘어져도 크게 다치지 않고 부담없는 소액부동산 투자를 하길 바란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어떤 물건을 추천하는가? 

가장 현실적인 물건은 역세권 20평대 소액 아파트입니다. 매매금액과 전세금이 거의 붙어있는 물건이 안전하다고 말하며, 안전한 물건에 투자한다면 시세차익을 노리기 용이하다고 설명합니다. 
1~2억원 사이, 20평대, 방3칸, 역세권, 초중학교 근처에 있는 물건은 수요층도 두텁고 안전한 자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는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즐겨야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위험을 즐기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고, 책도 많이 읽고, 남의 성공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시간은 우리의 편이라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며, 부동산 불패의 법칙은 여전히 유효하다 말합니다. 
 
중요한 건 실행력입니다. 결심이 서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계약금을 입금해야합니다. 생각은 깊게하고, 행동은 빠르게 해야 좋은 물건을 놓치지 않습니다.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할 수 있듯이 투자를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전합니다. 
 


처음 시작으로 아프지 않는 물건, 공부, 실행력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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