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돈을 벌어다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자신이 직접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투자에 있어서 너무 자신만의 고집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봐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책,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을 통해 저자가 생각하는 주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마무리 정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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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투자는 NO! 

기본적인 기업 분석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차트만을 보며 투자하는 것은 한 방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보유한 주식의 거래정지나 상장폐지와 같은 상황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투자했던 골드퍼시픽이라는 종목이 그렇습니다. 현재 거래정지가 되어있는데 돈이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매수했다가 물리고 제무재표를 확인하니 마이너스가 너무나도 많은 종목이었습니다. 부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차트만을 보고 매수하는 실수를 하시지 마세요.)
 
기술적 분석이 100% 성공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성공 확률을 높여줄 뿐이며, 기술적 분석을 통한 투자가 실패했다면, 이후 가치투자로 자연스럽게 전환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무가 탄탄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립니다.)

 

투자란?

투자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그래도 제대로 된 좋은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기본이되겠습니다.
기업의 상태와는 별개로 단순히 추세가 상승을 시작했다고 매수했다가 하락한다고 매도하는 방법만을 고집한다면, 주식투자가 아니라 그저 도박일 뿐이라 말합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가 이러한 상태이며, 가치투자나 차트 분석은 전혀 모릅니다.
우리는 그저 인터넷에 흘러 다니는 블로그나 뉴스를 보면서 적당히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싶으면 매수하는 사람, 회사에서 점심 먹으면서 거론되었던 종목을 적당히 매수하는 사람, 주식카폐나 동호회에서 누가 좋다고 추천하면 바로 다음날 사는 사람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라면 모든 것을 공부해야한다.
주식투자 공부를 위한 제일 간단한 방법은 책입니다.
최소한 책이라도 꾸준히 읽어봐야 자신이 뭘 몰랐는지라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주식 책을 꾸준히 읽을 것을 다짐합니다.)
 
책을 통해 어느정도 지식을 쌓았다면 다음 방법은 멘토와 오프라인 강의가 되겠습니다.
먼저 많은 책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도는 알게 된 다음, 모르는 것을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아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인 공부 없이 수업만으로 성적을 올려줄 수 없으니 꾸준히 공부해야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책이나 멘토가 이야기해주는 내용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실제 투자에 적용시켜보고 자신만의 매매법을 만들어가는 것은 오직 개인투자자 자신의 몫이 되겠습니다. 
남이 돈을 벌어다 주기를 기다리지말고 자신이 직접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에 대한 편협한 고집보다는 보다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주식투자 방법을 공부해보는 것을 추천하다고 저자는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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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책을 통한, 다른 매체를 통한 꾸준한 노력과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라는 것을 느낍니다.